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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장동 의혹, 경찰 수사 속도 올려야...빨리 털어내는 게 민주당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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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에 편승해 이재명 공격한다는 지적엔 "오히려 이재명 뒷받침"
"자꾸 남의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아...말 아끼는 중"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후보가 24일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경찰이 지난 5개월 동안 수사를 미적거리지 않았냐는 지적이 나온다"며 "검찰도 손을 놓고 있을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도 본인이 수사를 자청했으니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적절하지 않다면 남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라도 해서 빨리 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빨리 털어내는 게 민주당을 위한 길이자 짐을 더는 길"이라고 말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현장캠프 의원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9.16 kh10890@newspim.com

국민의힘의 논리에 편승해 경선 선두 주자인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에 대해선 "국민의힘과 일치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국민의힘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주장을 뒷받침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제가 사건 자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데 자꾸 남의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다"며 "그 일이 저 때문에 생겼나.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장동 의혹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된 택지 개발 시스템에 대해서는 "우리가 앞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할 과제다"라며 "그래서 어제 울산에서 이와 관련해 우선 공영개발엔 민간 참여를 원칙적으로 배제한다. 민간이 개발하는 경우에는 이익의 최대 50%까지 환수한다라는 내용을 발표를 한 것이고 그 이전에 토지 독점규제 3법을 제안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재명 후보가 공공개발로 돌려서 공공의 이익을 많이 가져오지 않았냐고 계속 말을 하는데 국민이 생각하기에는 민간이 1000배에 달하는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이냐는 것"이라며 "그런 문제 때문에 경찰 조사 중이니 지켜보겠지만 제도적 완비의 필요성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호남 경선에 관한 전망에 대해 "1위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면서도 "전체의 판을 뒤집을 정도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욕심 같아서는 그랬으면 좋겠지만 호남민들의 선택이라서 제가 함부로 말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고 피력했다.

그는 다만 "단언하기 어렵지만 여론조사상 저의 상승세가 두드러나지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호남이 늘 민주당의 경선마다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냈듯 이번에도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분수령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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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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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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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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