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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기시다 체제 속 급등할 일본 주식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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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5일 오후 4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맞고 기시다 후미오 신임 총리의 취임으로 새 내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 증시의 반등 속에 급등이 기대되는 6개 일본 주식을 선정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9월 자민당 총재 임기 종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 일본 경제와 증시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재정 부양 정책 확대를 촉구하는 기시다 총리가 취임하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9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지병 악화를 이유로 물러난 후 스가 전 총리가 당 총재로 선출되어 총리가 됐지만,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 속에 주변 인사들의 각종 스캔들이 잇따르면서 스가 전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던 상황이었다.

아사히홀딩스 [사진=블룸버그]

4일(현지시간) 미 CNBC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다테베 가즈노리 일본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일본 주식은 지금까지 빠른 속도로 상승해왔지만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한층 더 뛸 것"이라며 "최근에는 해외에서 비롯된 하방 리스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일본 내 긍정적인 요인의 영향력이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향후 치러질 선거에서 자민당과 연립 파트너 공명당에 대한 전망이 최근 상당히 개선됐고, 일본 증시는 역사적으로 선거 전후에 강한 성과를 거둬왔다"고 주장하며 일본 증시의 밝은 전망을 점쳤다.

4일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이달 14일 중의원을 해산한 후 31일 총선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아베 정권 시절인 2017년 10월 22일 이후 4년 만에 총선을 치르는 셈이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연말까지 수십조엔 규모의 경기부양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재정 부양 정책 확대가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일본 안팎의 수요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한 기시다 체제 속에서 급등이 기대되는 6개 종목을 선정했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사진=블룸버그]

우선 골드만삭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을 보고 주가 상승을 예상한 종목은 ▲에어컨·냉장고 제조업체 다이킨공업(Daikin Industries Ltd, 6367)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덴소(Denso Corp, 6902) ▲반도체 제조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 Corp, 6723)다.

은행은 다이킨공업의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4일 종가에서 45%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3만4000엔으로 제시했고, 덴소의 목표주가는 4일 종가보다 33% 높은 9600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목표주가는 30% 높은 1700엔으로 잡았다.

일본 국내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높아 일본의 경제 재개방과 그동안 코로나19로 억눌린 소비자들의 보복소비에 수혜를 볼 종목으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음료 업체 아사히 그룹(Asahi Group Holdings Ltd, 2502) ▲스포츠용품 업체 아식스(Asics Corp, 7936) ▲주로 기업 복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로 그룹(Relo Group Inc, 8876)이 뽑혔다.

골드만삭스는 음료를 구매해 즉석에서 마시는 식당과 주점 등이 다시 문을 열면서 아사히 그룹의 매출이 늘고 아식스는 소매업계에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리로 그룹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업체의 미래 성장 전망을 간과하고 있으며 일본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있어서 업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직 주가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덴소의 로고 [사진=블룸버그]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3분기 하락했던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백신 접종률 상승과 경제 재개방 덕분에 전 분기 대비 연율 8.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따라 증시도 힘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CNBC가 인용 보도한 자료에서 9월 30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60.06%로, 미국의 54.8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일본 전역에 발령된 긴급사태도 30일 해제되고 방역 조치가 완화됐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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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40여일간 이어진 공백 끝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전격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급 확대에 주력해온 국토부가 향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시장 안정'에도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토지실장은 주택가격 동향 관리부터 청약·임대차 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등 부동산 시장의 핵심 규칙을 설계하는 국토부 내 핵심 요직이다. 지난 3월 30일 이후 한 달 반 가까이 공석 상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시장 안정 대응과 각종 규제·제도 정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물량'에서 '관리'로… 40일 공석 깨고 등판한 구원투수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발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신도시 개발과 정비사업 등 공급 정책을 총괄하던 수장을 주택 금융과 제도, 시장 관리 정책을 아우르는 핵심 자리로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규제와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지난해 말 신설된 조직이다. 공공택지 발굴과 3기 신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공급 확대 정책을 실행하며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현 정부의 핵심 공급 과제를 실무에서 담당해왔다. 반면 주택토지실은 주택·토지·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임대차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 공시가격, 부동산 소비자 보호 등 시장 전반의 제도와 질서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를 정책 총괄 자리에 배치한 것은 현장과 정책 간 괴리를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40일 넘게 이어진 주택토지실장 공백을 깨고 김 실장을 전진 배치한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 공급·시장안정 '투트랙'…규제 정비 본격화하나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실거주 의무 등 시장 안정과 직결된 제도 조정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등은 시장 안정과 매물 유도, 형평성 문제가 맞물린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힌다. 공급 전문가인 김 실장이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서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토지 규제와 정비사업 병목 현상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와 절차를 보다 현실적으로 손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급 정책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과 제도 정비 기능까지 함께 챙기려는 차원의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과거 주택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주택 시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토지실장 자리가 중요한 만큼 당분간 공급과 시장 관리 역할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지만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주택 공급은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동안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국토부가 이제는 불확실한 시장의 안정까지 같이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며 "공급 현장을 잘 아는 인사가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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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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