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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신용등급 BBB으로 상향

기사입력 : 2021년10월29일 11:08

최종수정 : 2021년10월29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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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BBB-(긍정적)→BBB(안정적)..올해 두번째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동국제강은 자사 기업신용등급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단계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업신용등급 상향은 올해 두번째다. 동국제강은 지난 5월,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받은 바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우호적인 업황과 제고된 이익창출력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재무 부담 경감 추세가 유지될 전망인 점 등을 꼽았다. 

아울러 봉‧형강 부문의 우수한 시장 지위와 냉연‧컬러강판 등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개선된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북미지역 철강 업황 호조로 인한 브라질 CSP의 실적 개선이 동국제강의 잠재적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국제강은 2020년 실적발표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로 '재무 건전성 강화'를 꼽았으며, A급 신용등급으로의 회복을 목표로 재무구조를 지속 개선해왔다. 동국제강은 한국신용평가의 결과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등급 상향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사진=동국제강] 2020.03.20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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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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