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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美서 1만1700대 리콜

기사입력 : 2021년11월03일 07:59

최종수정 : 2021년11월03일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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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전기자동차 미국업체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미국에서 1만1700여대를 리콜 조치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1만1704대를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전방충돌 경고가 제대로 되지 않고 또 급제동 장치가 갑자기 작동하는 등 주행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2017년 이후 판매된 모델S·X·3와 지난해부터 판매된 모델Y 가운데 지난달 23일 완전자율주행(FSD) 베타버전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한 차량이다.

영국 런던의 테슬라 매장의 테슬라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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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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