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11/15 중국증시종합] 식품·메타버스株 강세, '하락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선전 거래액 17거래일째 1조 위안선
베이징 증시 개장, 10개 신주 폭등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3533.30 (-5.80, -0.16%)

선전성분지수 14636.39 (-68.98, -0.47%)

창업판지수 3401.87 (-28.27, -0.82%)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5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내린 3533.30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는 0.47% 하락한 14636.39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도 0.82% 떨어진 3401.8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1581억 위안으로 지난달 22일부터 1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어섰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3억 8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5억 3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28억 4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1월 15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이날 식품음료 섹터와 메타버스 테마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식품음료 종목 가운데 비스토어(603719), 가화식품(佳禾食品·605300), 부릉자채그룹(002507)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해천미업(603288)이 5% 가까이, 강소항순초실업(600305)이 4% 가까이, 해흔식품(002702)이 3% 넘게 급등 마감했다.

14일 밤(현지시간) 부릉자채그룹이 원료, 포장재, 에너지 등 비용 상승과 회사의 제품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3~19% 인상했다고 공시한 것이 해당 섹터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월부터 해천미업, 미지향(605089), 안정식품(603345), 강소항순초실업, 해흔식품, 천미식품(603317) 등 다수 식품기업이 줄줄이 먹거리 가격을 인상했다.

원재료 가격을 비롯한 운임, 인건비 상승으로 대다수 업체들이 올해 가격 인상에 나섰고, 내년에도 가격 인상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메타버스 테마주의 상승 열기도 지속되고 있다. 전혼망락(603258), 호백홀딩스(新國脈·600640)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해피고홈쇼핑(300413)도 12%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오는 17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2세대 VR(가상현실) 글래스를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계속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의 VR·AR(가상·증강현실)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VR헤드셋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했다. 중국의 VR 시장은 2021년부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5년 연평균 71.1%의 고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 기간 관광상품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관광 섹터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곡강문여(曲江文旅·600706), 장백산(長白山·6030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신관광(002707)이 5% 이상, 운남관광(雲南旅遊·002059)이 4% 이상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퉁화순재경(同花順財經)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인 페이주(飛豬)의 솽스이 프로모션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제약, 자동차 등 섹터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석탄, 비철금속, 화학공업 등 섹터는 약세를 연출했다.

한편 15일 베이징(북경)증권거래소가 정식 개장한 가운데, 출범 당일 상장한 81개 종목 중 신규 상장한 10개 종목이 모두 폭등 마감했다. 동심전동(同心傳動·833454)이 500% 가까이, 대지전기(大地電氣·870436)와 지성정보(誌晟信息·832171) 등이 200% 넘게 폭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이날 중소·벤처기업 전용 장외거래 시장인 신삼판(新三板·NEEQ)의 '정선층(精選層·우량주 카테고리)' 기업 71개사와 새로 IPO 신규 상장 등록을 마친 10개사를 합쳐 모두 81개 기업으로 정식 거래를 시작했다.

베이징증권거래소는 현재 전문 투자자와 기관 위주로 운영되며 일반 소액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매할 수 없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