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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1월 19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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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3~6개월 내 PoW 종료 예상"
美 초당파 의원, 인프라법 암호화폐 관련 조항 개정안 발의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Trenton Van Epps가 이더리움이 3~6개월 내에 PoW(작업증명)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오늘 새벽 전했다. 이더리움은 PoS(지분증명) 메커니즘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美 초당파 의원, 인프라법 암호화폐 관련 조항 개정안 발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의회 초당파 의원들이 인프라법 암호화폐 관련 조항을 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패트릭 맥헨리(R-N.C), 팀 라이언(D-오하이오), 케빈 브래디(R-텍사스), 로 칸나(D-캘리프), 톰 에머(R-민), 에릭 스왈웰(D-캘리프), 워런 데이비슨(D-R) 하원의원 등이 참여했다. 개정안은 현재 인프라법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2개 조항 모두를 수정한다. 특히 과세 대상이 되는 암호화폐 브로커의 적용 범위를 좁히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통과된 인프라법은 포괄적인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를 브로커로 분류, 과세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1000달러 이상 거래 수신자가 발신자의 개인 정보를 확인 및 사회보장번호, 거래 성격, 기타 정보를 기록해 15일 이내에 정부에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팀 라이언 의원은 "소비자 보호와 합리적인 감독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기술과 기업들이 금융 분야를 성장, 혁신, 민주화하는 데 필요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인센터, 블록체인협회, 크립토혁신협의회, 전자프런티어재단, 전미납세자연맹, 디지털자산시장협회, 세제개혁을 위한 미국인들, 디지털커머스 회의소 등이 해당 개정안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상태다.

워싱턴 DC. 게티이미지

골드만삭스 CEO "탐욕이 공포 앞서"…시장 과열 경고
뉴시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주식 시장 과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포럼에서 인터뷰를 통해 "40년 경험을 돌이켜보면 탐욕이 공포를 훨씬 앞지른 때가 있다. 우리는 지금 그런 시기에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험에 따르면 그 시기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무언가 균형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시장 전반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오르고 밈주식과 암호화폐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라고 CNN비즈니스는 지적했다.

대법 "비트코인도 사기죄 객체인 재산상 이익"..보스코인 유죄 확정
비트코인도 사기죄의 객체인 재산상 이익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보스코인 박모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대법원도 "비트코인은 경제적인 가치를 디지털로 표상해 전자적으로 이전, 저장과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가상자산의 일종으로 사기죄의 객체인 재산상 이익에 해당한다"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박씨는 항소심에서 "비트코인의 전송은 '정보의 기록이나 변경'에 불과하므로 이를 재산상 이익의 이전이라고 볼 수 없다"며 "사기죄에서 말하는 처분행위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씨는 회사의 설립자인 아버지가 다른 임원들과 갈등을 겪던 중, 주요주주 A씨 등에게 "다중서명계좌에 보관된 비트코인 중 6000BTC을 내 단독 명의 계좌로 이체시켜주면 코인이벤트에 참가한 후 곧바로 반환하겠다"고 속여 비트코인을 단독계좌로 이체받고 반환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 법원은 박씨가 비트코인을 이체받아 이를 가지고 아버지의 회사에서의 지배력 강화 또는 갈등 해결 과정에서 유리한 조건을 획득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다.

분석 "5.5만 달러까지 단기 하락 가능...포지션 청산 가중 영향"
코인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델파이디지털이 매도 압력이 지속된다면 5.5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 장기적인 추세 전환보다는 단기적인 조정에 무게를 실었다. 델파이는 이와 관련해 "초기 매도는 대부분 펀더멘탈의 전환보다는 포지션 청산에 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시장 전반에 상당한 디레버리징이 이뤄졌지만, 주요 거래소들의 가격 하락에 따른 청산 규모 증가를 막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도 압력이 지속된다면 5.5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도 "하락이 단기적이며, 잠재적으로는 매력적인 진입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제미니, 모건크릭디지털 주도 하에 4억 달러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모건크릭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주도 하에 10T, 파라파이(ParaFi), 뉴플로우 파트너스(Newflow Partners), 마시 벤처 파트너스(Marcy Venture Partners),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등이 참여했다. 기업 가치는 71억 달러로 평가됐다. 투자금은 메타버스 구축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모건크릭디지털의 제너럴 파트너인 사친 자이틀리(Sachin Jaitly)는 "제미니가 화폐, 금융 시스템, 예술 등 관련 암호화폐 역할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해당 거래소가 업계 리더 자리를 굳힐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평가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제미니가 70억 달러 기업가치로 4억 달러 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설문조사 "응답자 41%, 현지 통화보다 BTC 더욱 신뢰"
시전(CISION)이 프레미스(Premise)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응답자의 41%가 현지 통화보다 비트코인을 더 신뢰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미스는 지난 8월부터 76개국 약 11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3%가 블록체인의 분산된 특징 때문에 BTC를 현지 통화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프레미스는 컨트리뷰터(Contributor)로 수익을 낸 이용자에게 BTC를 제공,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BTC를 제공받은 이용자 중 46%가 이를 현지 통화로 변환했다.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은 전체의 41%이며, 나머지 13%는 상품 및 서비스 비용으로 결제했다고 답했다. 프레미스의 CEO인 모리 블랙맨(Maury Blackman)은 "전세계 17억명 이상이 은행이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거래를 통해 전통적인 은행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도 경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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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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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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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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