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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26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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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조직 쇄신 나서
윤석열, 멀어지는 김종인 영입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 회복을 위해 쇄신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의 사표를 이끌어내며 조직 장악에 나섰습니다. 선출직인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제외한 모든 인사권을 확보했습니다.

대선은 모든 것을 건 전쟁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모두 3김 시대의 정치인들이나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같은 절대적 지지 기반이 있는 리더가 아닙니다.

대선에 패배하는 후보는 그대로 사라질, 또 서로가 주장하는 '패배시 구속'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입니다. 지지율이 뒤쳐져 있는 이 후보가 먼저 쇄신의 칼을 꺼냈습니다. 본인부터 변하겠다며 은발을 염색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 시대 최고의 킹메이커죠.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으로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맡았던 당시 이해찬 대표를 '잘라내는' 깜짝 전략을 구사한 바 있습니다.

윤 후보가 높은 지지율에 취했을까요. 쇄신이나 신진 인사 영입보다는 세불리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철 지난' 전현직 중진 의원들만 재집결하는 모양새로 굳어지자 이준석 대표가 취임 후 흥행시켰던 '오디션 대변인'들이 당 내에 대해 일제히 쓴 소리를 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표도 이를 적극 지지하며 윤 후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가 눈길이 가는 쇄신의 모습 없이 몸 무거운 중진들, 이름값만 높은 정치인들을 모아 자리 나누기만 할지는 지켜볼 따름입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일본과의 관계에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25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은 흑발 염색, 선대위는 다이어트... 몰아치는 쇄신/한국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쇄신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과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사를 장악해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구축에 나섰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1년 8개월 만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이 후보는 "민주당도 저 자신도 변해야 한다"며 연신 '쇄신' '변화'를 강조했다.

"반성","죄송" 이재명 표심잡기 안간힘에도…20·30 시큰둥/아시아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청년층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쟁 상대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뒤처지고 있는 데다, 특히 20~30대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윤 후보 무지' 자꾸 꺼내는 까닭은?/한겨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추진력', 윤 후보의 '강직함'이 긍정적인 특징으로 꼽혔다. 부정어로는 이 후보의 경우 '대장동', 윤 후보는 '무지'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후보의 강점을 부각하고 윤 후보의 약점을 공략하는 메시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집밥 내조' 하며 공개활동 준비 중인 윤석열 부인 김건희/중앙일보
김혜경씨의 행보가 부각되면서 자연스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씨가 언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지 부터가 그렇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25일 "시기의 문제일 뿐 공개 등판은 당연히 할 것"이라며 "후보 배우자를 선대위 소속 누가 지원할지 등을 놓고 윤 후보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쇄신해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김종인 갈등 피로감/국민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이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국민의힘의 한 수도권 의원은 "쇄신을 해도 대선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인데, 고질적인 집안 싸움으로 정권교체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판했다.

野, 여성 4인방을 전면 배치/조선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공보단장에 김은혜·전주혜·조수진 의원을 배치했다. 윤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미애 의원을 임명했다. 네 사람은 40·50대 여성 초선 의원이다. 윤 후보가 이들을 앞세워 여성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재명의 정책차별화...가상자산 과세·차별금지법 등 靑과 충돌/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차별화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는 이재명 후보가 한 발 물러서며 갈등이 해소됐지만 가상자산 과세 유예나 자별금지법 제정을 놓고 정부와 이재명 후보간 기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성추행 피해 여중사 부모 만난 文대통령 "특검요구 살피겠다"/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상관의 성추행과 2차 가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예람 공군 중사의 부친을 만나 "(특검 요구를)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가던 중 이 중사의 부친 이모(59)씨와 모친을 만났다. 이씨는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명동성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BTS 병역특례법' 상임위 통과못했다/조선일보
국회 국방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이 군 입대 대신 봉사 활동 등으로 병역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법'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김정은, 경제난에도 호화저택·빌라 신축"/아시아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계속된 평양과 휴양지 주변에 자신과 측근을 위한 호화 저택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찍은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저택 공사는 현재 평양 비밀 관저 단지와 평안남도 안주 연풍호에 있는 김정은 위원장 별장 등 2곳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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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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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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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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