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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2021 대전 메디페어 '호응'

기사입력 : 2021년11월28일 17:32

최종수정 : 2021년11월28일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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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가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대전 메디페어(B2B 박람회)'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7~1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력으로 진행됐다.

대전마케팅공사, '2021 대전 메디페어'가 지난 17~1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2021.11.28 gyun507@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대전 의료기관과 헬스케어 기업 등 11개 기관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몽골, 중국, 러시아 3개국 5개 도시 28개 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그동안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온라인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에 그쳤으나, 올해는 대전시 단독으로 개최했다.

특히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모스크바), 중국(심양, 청도), 몽골(울란바토르) 타깃 도시를 대상으로 의료기관·기업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대전이 보유한 의료 인프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장을 마련했다.

공사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헬스케어 기업 프레젠테이션 △사전 매칭을 통한 1대1 비즈니스 미팅 △지역 내 의료기관·기업의 해외환자 유치와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와 지역 내 의료기관, 여행사, 기업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은 모두 85건이 이뤄졌다.

각 기관의 프레젠테이션 후 해외 바이어로부터 충남대병원, 선병원, 대청병원, 충남대JSK바이오매드와의 비즈니스미팅 추가 매칭 요청이 이어졌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올해 대전 메디페어(B2B 박람회)가 대전 의료 브랜드 위상을 높여 그동안 위축됐던 의료인들이 해외 홍보마케팅 행사로 확대해 나아가겠다"며 "대전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 해외 바이어를 초청, 팸투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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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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