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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멀어진 김종인 합류...이준석 '우려'에도 말 아끼는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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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김병준 중심 인선 속속 이뤄져
이준석 "지지율 앞서면 金 안 찾을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원톱' 체제로 출발했다.

29일 첫 회의를 연데 이어 오는 12월 6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당 선대위는 김 전 위원장과 윤석열 후보 측의 추가적인 접촉과 관련 말을 아끼고 있다.

'잠정적 중단'이라지만 이미 심기가 불편해진 김 전 위원장은 묵묵부답을 고수하고 있다. 그의 요구 조건인 조직 정비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는 분위기다. 윤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에게 추월당하지 않는 이상 당 선대위의 김종인 전 위원장 '모시기'는 완전히 물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밤 서울 종로구 인근의 음식점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찬회동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1.11.24 leehs@newspim.com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김종인 전 위원장 없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체제로 출발했다. 이날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의원 측 인사였던 5선의 조경태 의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인선되는 등 추가적인 선대위 진용이 꾸려졌다. 

'김병준 원톱' 체제가 속도를 냄과 동시에 이준석 대표를 향한 '당대표 패싱' 수식어 역시 따라붙었던 상황이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합류가 선대위 운영 과정에서 당을 흔드는 세력의 '발골(拔骨)'작업을 하고 이준석 대표의 입지를 지켜주기 위함이라는 목소리도 높았다.

일각에서는 김 전 위원장을 향한 '선대위 상왕' 우려도 지속됐다. 이 대표와 국민의힘 복수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이를 일축하던 상황이다.  

당대표 패싱이란 수식은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전 위원장 합류를 위해 노력해온 데다 김 전 위원장을 향해 날 선 발언을 한 윤 후보 측 인사들을 향한 경고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대표가 '김병준 원톱 선대위'를 인정하고 거기에 힘을 실어주는 행보를 보이면서 김 전 위원장의 입지가 더욱더 좁아졌다는 데 무게가 쏠린다. 

국민의힘은 김 전 위원장의 합류에 대한 여지를 남겨놓듯 당사 6층에 마련된 총괄선대위원장 사무실을 비워놨다. 그런데도 이는 보여주기식이고 김 전 위원장의 합류는 끝내 '무산됐다'는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양측이 물밑 접촉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지조차 미지수다. 김 전 위원장의 합류 불발을 놓고 장제원 의원에게 원인이 있다는 십자포화까지 더해져 당 안팎의 논란도 거세다.

이날 선대위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윤 후보 측 인사와 김 전 비대위원장의 회동 계획에 대해) 후보의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게 워낙 많아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이 있으니 굳이 김 전 위원장이 오지 않은 상태로 출범하겠다는 기조이냐"란 질문에도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윤석열 (왼쪽 세 번째)대선 후보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 앞줄 부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동연 전 부총리, 윤 후보, 김 전 비대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1.11.15 kilroy023@newspim.com

이준석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선대위는 김병준 위원장을 원톱으로 놓고 운영할 계획이다. 제가 관례상 당연직으로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하고 있지만 제가 맡고있는 홍보·미디어 영역을 제외한 모든 전권을 저는 김병준 위원장님께 양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선거에는 영역별로 지휘관이 있어야 한다"며 우려의 시선을 완전히 거두지는 않았다.

일단 이 대표는 29일 라디오에 연속 출연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아질 때 김종인 전 위원장의 역할론이 부상할 것으로 진단했다. 즉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계속 앞서간다면 김종인 전 위원장의 영입은 실현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김 전 위원장의 잠정적 영입 중단을 아쉬워하면서도 "대신 원톱으로 나서기로 하신 김병준 위원장께서 굉장한 역량을 발휘하시기만을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이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금 전체적으로 저도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제가 둘 다 동시에는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꼭 김 전 위원장이 둘 중에 하나의 영역을 맡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김병준 위원장이 전투지휘 능력으로 실적이 있거나 이러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이 우려가 된다"면서 "박빙 승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김종인 위원장의 공간이 넓어질 것이다,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 대표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김 전 위원장의 역량은 알지만 전권을 요구하시고 공간을 많이 요구하시기 때문에 최대한 김 전 위원장 없이 선거를 치러보자고 한다. 나중에 상황이 안 좋아지면 불가피하게 더 나은 조건으로 모셔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노엘(본명 장용준)이 구속 송치된 지난 10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구속된 장 의원의 아들 노엘은 이날 오전 검찰로 송치됐다. 2021.10.19 leehs@newspim.com

한편 김 전 위원장의 선대위 영입이 불발되면서 권경애 변호사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문고리 3인방', '장순실' 등에 비유해 당 안팎의 내홍도 커지고 있다.

'조국 흑서' 공동저자 권경애 변호사는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 간 협상 결렬을 '현대판 기묘사화'에 비유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협상 결렬을 반기는 이들은 김종인 박사가 문고리 3인방이라 했던 권성동, 장제원, 윤한홍 등 3공신만이 아니다"며 "김종인 박사를 '상왕'이라 맹공격을 퍼부었던 민주당은 터져 나오는 환호를 눌러 참으려 애를 쓰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진 전 교수도 페이스북에 "여의도 바닥에는 벌써 '장순실'이라는 말이 나도는 모양, 캠프의 메시지가 산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이어 "김병준은 허수아비다. 자기가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자리에 앉힌 것", "다 장제원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며 "후보 곁을 떠난다고 말한 건 대국민 사기라고 보면 된다"고 맹공했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반박글을 올리면서 "김종인 전 위원장의 선대위 참여가 잠시 불발된 것을 협상 결렬이라고 칭하며 제가 이를 반겼다고 주장한 근거는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선거는 한 명에게 매달려서 되는 것이 아니다"고 응수했다.

앞서 장 의원은 윤 후보 비서실장으로 거명됐지만 그 자리는 29일 초선 서일준 의원에게 맡겨졌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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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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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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