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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틈타 온라인 사기 친 20대 남성 구속

기사입력 : 2021년12월05일 08:54

최종수정 : 2021년12월05일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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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요소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대)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씨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요소수, 중고서적, 피규어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B(50대) 씨 등 36명을 속여 판매대금 1352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요소수 대란 사태에서 대형트럭 및 차량 운전자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요소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판매대금을 편취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도 A씨는 계속 사기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접수된 36건의 사건을 이송 접수받아 A씨를 특정 범죄사실 입증해 구속했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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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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