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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스타 인터뷰] 촉망받는 아역 출신 배우 구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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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 배우 구위한(顧語涵)은 어린 나이 때문에 종종 신인으로 오해를 받고는 하지만 알고 보면 아역배우 출신이다. 대중은 그의 성장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뉴스핌 월간ANDA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업체 '케이팡탄(K-訪談)'과 함께 중국 배우 구위한을 만나 최근 작품 근황과 배우로서의 포부 등에 대해 전해 들었다.

중국 배우 구위한(顧語涵). [사진=케이팡탄]

구위한은 2005년생으로 올해 만 16살에 불과하지만 어린 시절 아역으로 데뷔해 꾸준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공포영화 '경성81호(京城81號)'로 처음 얼굴을 알린 뒤 '무미랑전기(武媚娘傳奇)', '니호구시광(你好,舊時光)', '경여년(慶余年)' 등에 출연하며 어린 실력파 배우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우연찮은 기회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구위한은 "어릴 때 어머니와 버스를 타고 가다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며 "당시에는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를 때였기 때문에 사기꾼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어린 시절 음악 선생님을 꿈꿨다는 그는 "훗날 배우의 길을 걸을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중국 배우 구위한(顧語涵). [사진=케이팡탄]

똑 부러진 이미지의 배우 구위한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아역 때부터 선배들의 인정을 받았다. 데뷔작인 '경성18호'에서 린신루(林心如), 우전위(吳鎮宇) 등 대선배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묻자 "훌륭한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지만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터라 스트레스가 굉장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감독님이 인내를 가지고 지도해 주신 덕분에 긴장을 풀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선배들의 살뜰한 보살핌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처음으로 연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구위한은 영화 '경성81호' 출연 이후 연예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그는 "'경성81호'가 연기의 등용문이었다"며 "그 작품을 찍고 나서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 사람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배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배우 구위한. [사진=케이팡탄]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는 중국 드라마 '흑백금구(黑白禁區)'를 꼽았다. 그는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작품이기 때문"이라며 "마약을 소재로 한 수사물이다 보니 화려한 액션 신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욱 완벽한 장면을 위해서 납치 신만 수십 번을 찍었다"고 소개했다. 

구위한은 "스텝과 가족처럼 지냈다"면서 "촬영 내내 너무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연기 공부를 위해 한국 등 외국 작품을 즐겨본다는 그는 특히 공유 주연의 한국 영화 '부산행'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구위한은 "'부산행'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이유는 재난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면 사심 없이 이타적인 사람과 추악하고 이기적인 사람의 상반된 인물 유형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그는 "'부산행'은 하나의 현상을 통해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랑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라고 강조했다.  

중국 드라마 '흑백금구(黑白禁區)' 속 간샤오놘(淦小暖) 역을 맡은 구위한. [사진=케이팡탄]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묻자 구위한은 "기회가 된다면 배우 이동욱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동욱의 악역 연기가 상당히 인상 깊었다"며 "그동안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라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구위한은 어린 나이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그 역시 한때 차세대 배우에 대한 연기력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했다. 그는 "공인에게 대중의 평가가 뒤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배우라면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의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과 충고라면 새겨들을 것"이라며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채우면서 명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국 드라마 '경여년(慶余年)' 속 예칭메이(葉輕眉) 역을 맡은 구위한. [사진=케이팡탄]

그는 연기 외에도 '마약을 집에 들이지 마세요' 등 공익광고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구위한은 "공인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었다"며 "지적이고 애국심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먼저 학교 생활과 연기 활동에 모두 충실하고 싶다"고 답했다. 아울러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는 그는 "악역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신작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그는 "무협 드라마 투파창궁(鬥破蒼穹) 시즌 2에서 가족애를 갈망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며 무공이 뛰어난 소녀 역을 맡았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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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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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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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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