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작년 일자리 2.9% 늘어난 2472만개…'60대 이상' 38% 차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0대 이상 개인기업 비중 증가...'자기사업' 독립 추세 뚜렷
60대 이상 공공근로 늘고 10대 알바 급감
50명 미만 기업체 일자리 전체 52.7% 차지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와중에도 지난해 국내 일자리가 소폭 증가했다. 40대 이상으로 갈수록 법인회사 소속보다 개인기업 비중이 증가해 나이가 들수록 '자기 사업'을 차려 독립하는 추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0년 일자리 행정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전체 일자리는 2472만개로 전년 대비 71만개(2.9%) 증가했다. 전년에 이어 계속 근무하는 지속일자리는 1865만개(75.4%)이고, 퇴직‧이직 등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74만개(11.1%)였다.

기업 생성,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33만개(13.5%), 기업 소멸,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63만개로 집계됐다.

2020년 일자리 행정통계 [자료=통계청] 2021.12.07 fair77@newspim.com

형태별로는 회사법인 1167만개(47.2%), 개인기업체 777만개(31.4%) 순으로 많았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1547만개(62.6%)로 전체 일자리 10개 가운데 6개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비영리기업 527만개(21.3%), 대기업 398만개(16.1%)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에서는 알자리 45만개가 늘었고, 비영리기업(19만개), 대기업(6만개)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482만개(19.5%), 도매 및 소매업 317만개(12.8%),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226만개(9.2%) 등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개),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12만개), 도매 및 소매업(11만개) 등에서 일자리가 늘었다.

연령별 점유율은 40대가 611만개(24.7%), 50대 586만개(23.7%), 30대 523만개(21.1%), 60세 이상 395만개(16.0%) 순이었다. 특히 60세 이상은 38만개(10.7%) 증가했지만, 19세 이하는 3만개(-18.8%) 감소했다.

코로나19로 공공근로 일자리를 확장하면서 60대 이상은 10% 이상 늘어난 반면 아르바이트 등이 줄면서 19세 이하 일자리는 20% 가까운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종사자별로는 50명 미만 기업체가 1302만개(52.7%) 일자리를 제공했다. 300명 이상은 793만개(32.1%), 50~300명 미만은 377만개(15.3%)를 기록했다.

50명 미만 소규모 사업체가 국내 전체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책임진 셈이다.

세부적으로는 종사자 50명 미만 기업체 일자리 31만개, 300명 이상은 28만개, 50~300명 미만은 12만개 증가했다. 50명 미만 기업체 중 1~4명 기업체 일자리는 1만개 감소했다.

개인기업체 종사자규모별 일자리를 살펴보면 종사자 1~4명 개인기업체에서 554만개(71.3%)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종사자 5~9명 개인기업체에서 105만개(13.5%), 10명 이상에서 118만개(15.2%)였다. 종사자 1~4명 개인기업체 일자리는 8만개, 5명 이상에서는 17만개 늘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점유 일자리가 1423만개(57.6%)로 여성 1049만개(42.4%)보다 많았다. 다만 전년대비 여성 일자리는 39만개 증가(3.9%)해 남성 일자리 31만개(2.2%)보다 많이 늘었다.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