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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시황LIVE] ESS 섹터 강세, 동력원테크놀로지 상한가

기사입력 : 2021년12월10일 15:50

최종수정 : 2021년12월10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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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0일 중국 증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섹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력원테크놀로지(600405)가 일찌감치 상한가를 기록했고 트리나솔라(天合光能·688599), 동방일승신에너지(300118)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전기요금 정책이 상공업용 ESS의 경제성을 높이고 있다는 관측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동방증권(東方證券)은 상공업자를 대상으로 전력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충전해 둔 전력을 피크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력 사용 비용을 절감하는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최근 피크 시간대와 가격 조정으로 경제성이 부각됨에 따라 상공업자들의 ESS 투자 의욕이 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성증권(國盛證券)은 당국의 탄소중립 추진 속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급성장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지탱하는 핵심 기술인 ESS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셔터스톡]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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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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