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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도로공사

기사입력 : 2021년12월14일 12:39

최종수정 : 2021년12월14일 12:39

◇2급갑 인사발령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양영주 ▲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순호 ▲통합기술마켓추진단장 김회경 ▲사회가치혁신처 경영평가팀장 최승일 ▲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장 김경중 ▲총무처 총무팀장 김형만 ▲인력처 노무팀장 김희태 ▲토지실장 김재웅 ▲영업처 영업정책팀장 김명재 ▲휴게시설처 휴게시설계획팀장 권진원 ▲휴게시설처 휴게시설운영팀장 노상봉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유환구 ▲시설처 건축팀장 이철명 ▲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장기영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강경돈 ▲품질환경처 품질팀장 김영식 ▲사업개발처 신사업물류팀장 임찬수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병천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원태 ▲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문재상 ▲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동섭 ▲인재개발원 연수원장 임재성 ▲교통센터 교통상황팀장 허정철 ▲국도ITS지원센터장 천인호 ▲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장 김시한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허노윤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이정안 ▲창녕밀양건설사업단장 이정태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신치현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김민호 ▲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품질안전팀장 임문규 ▲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조주호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손효상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김용길 ▲전북본부 관리처장 김웅 ▲전북본부 기술처장 김운섭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김현주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임찬수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이정록 ▲인천지사장 전준택 ▲시흥지사장 박창언 ▲화성지사장 곽영현 ▲원주지사장 남효열 ▲대관령지사장 강석준 ▲홍천지사장 심보선 ▲강릉지사장 현영학 ▲양양지사장 윤성호 ▲이천지사장 남수환 ▲진천지사장 신교성 ▲제천지사장 김창훈 ▲상주지사장 박영순 ▲천안지사장 김세형 ▲영동지사장 김기현 ▲공주지사장 조경래 ▲ 부여지사장 이병춘 ▲부안지사장 전익요 ▲무주지사장 배상중 ▲논산지사장 장헌두 ▲순천지사장 이승남 ▲함평지사장 김광호 ▲ 구례지사장 김석규 ▲보성지사장 이재호 ▲남원지사장 안제섭 ▲구미지사장 오훈교 ▲대구지사장 김진홍 ▲군위지사장 김국한 ▲영천지사장 김정효 ▲고령지사장 허정철 ▲영주지사장 이원만 ▲청송지사장 권우원 ▲경주지사장 전병규 ▲창녕지사장 우창식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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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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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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