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소상공인 정책수립 시정역량 총결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모색했다.

시는 21일 오전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동구 범일동 KT타워 18층)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종단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식업, 휴게음식업,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미용업, 제과업, 목욕장업 등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21일 소담스퀘어에서 소상공인연합회·업종단체 대표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1.12.21 ndh4000@newspim.com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련을 꿋꿋이 인내하고 버텨준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부산은 경기에 민감한 영세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아 그 경제적 타격은 다른 도시보다 크다"라며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취임 첫날 1호 결재를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결정했을 만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위해 힘써왔다.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안건으로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정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 제22차 회의의 안건을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으로 정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대책도 모색해왔다.

시는 현장에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무(無)한도·무(無)신용·무(無)이자의 3무(無) 특별자금을 5월과 12월, 두 차례 출시했으며 임차료 특별자금도 기존 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한 데 이어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면 재산세를 지원하는 착한임대인 사업에 44억원을 투입하는 등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에도 노력해왔다.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1조 6000억원 규모로 발행해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도 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비대면 판로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내년 1월, 공공모바일마켓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면 가맹비·중개수수료· 광고비가 없는 3무(無) 정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새로운 변화도 시도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 인프라가 될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2022년 상반기 중에 설립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법률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영세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선다. 소상공인 청년고용 일자리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하여 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난주 제2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도 선도적으로 추진해나간다.

시는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소상공인 산업화 기반 마련 ▲개인·업종·골목상권의 소상공인 브랜드화 지원 ▲온-오프라인 콘텐츠 확보를 통한 온라인비즈니스 대응력 강화 등을 전략으로 삼고, 지역의 앵커스토어가 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패키지 지원을 통해 단계별 성장시키고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금의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면밀히 살펴보고, 내년에 설립할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실효성 있게 운영해 정책에서 소외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어주시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