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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10일부터 방역패스 시행…16일까지 계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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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이용제한…17일부터 과태료
작년 7월6일 이후 접종 완료자만 허용
쿠브앱 업데이트·접종증명서 갱신해야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는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 확인)가 적용된다. QR체크 등 전자출입명부 적용 대상인 3000㎡ 이상 전국 대규모 점포 2003곳에서 방역패스가 의무화된다.

그간 백화점·대형마트 등은 출입관리가 어려워 방역패스 적용이 제외됐었다. 이를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에 포함한 것은 방역적인 위험성과 타 시설과의 잇단 형평성 문제제기에 따른 조치다.

무엇보다 백화점·대형마트는 식당·카페와 달리 방역패스 없인 혼자 출입도 불가하다. 다만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진 계도기간이 부여됐다. 17일부터는 위반 시 이용자 10만원, 사업장은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4차례 적발될 경우 폐쇄 명령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방역패스(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PCR 검사 음성 확인)에 백신 접종 유효기간이 적용된 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손님이 QR코드로 체크인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효기간은 2차 접종 이후 180일까지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방역패스로 인정이 안 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이 제한된다. 2022.01.03 hwang@newspim.com

이와 관련 이달 3일부터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이 생겼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 접종을 해야 방역패스 효력이 유지되며 3차 접종(얀센 2차 접종)은 받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당장 지난해 7월6일, 그보다 전에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방역패스가 3일 일괄 만료됐다. 방역패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무화한 제도인 만큼 예방접종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미접종자와 같이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유효기간은 전자증명서인 쿠브(COOV) 또는 카카오·네이버·토스 등 전자출입명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3차 접종력·2차 접종 후 경과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접종 후 180일이 지나면 '유효기간 만료' 표시가 뜬다.

현재 QR 스캔 시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이 안내되고 있다. 미접종자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됐을 땐 '딩동' 소리가 나온다. 이 경우 시설 관리자는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 또는 코로나19 완치·의학적 사유로 인한 적용 예외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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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큐브위성 9기 모두 지상과 교신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누리호 5차 발사 때 우주로 나간 큐브위성 9기가 모두 지상과 교신하는 데 성공했다. 사출되지 못한 쿼터니언의 '퍼샛02'를 뺀 나머지 전부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7일 낮 12시25분 누리호 5호기에 실려 발사된 부탑재위성의 교신 종합 결과를 13일 내놨다.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 10기 가운데 9기가 정상 분리됐고, 이 9기는 현재 모두 임무에 앞선 점검을 하고 있다. 발사 전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된 위성들. 위쪽 노란색 부분이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 아래쪽이 큐브위성이다. [사진=우주항공청] 다만 교신 수준은 위성마다 다르다. 지상국이 명령을 올려 보내고(업링크) 위성이 데이터를 내려보내는(다운링크) 양방향 교신까지 마친 위성은 6기다. 나머지 3기는 위성이 보낸 신호와 데이터를 지상에서 받는 단계까지 확인됐다. 양방향 교신 6기 중 4기는 발사 당일 오후 2시 전후 첫 교신 시도에서 곧바로 연결됐다. 저궤도 단백질 결정성장 실험을 맡은 스페이스린텍의 '비-1012', 국산 부품의 우주 사용 이력을 쌓는 항우연의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 미세먼지 관측에 나서는 무인탐사연구소의 '율리시스', 남대서양 이상지대 방사선을 측정하는 스페이스앤빈의 '에스디원샛'이다. 항우연 위성은 본체 점검을 끝내고 탑재체를 점검하고 있고, 에스디원샛은 위치정보(GPS) 기록 데이터를 이미 내려받았다. 조선대의 우주광통신궤도검증위성은 첫 시도에서 비콘 신호만 잡혔다가 같은 날 밤 11시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고, 이미지 데이터도 받았다. 대전시가 개발한 16U급 '대전샛-1호'는 하루 뒤인 8일 밤 11시께 연결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펼쳐진 것을 확인했다. 아직 업링크가 확인되지 않은 3기 가운데 잭-007과 슬레지는 위성 상태가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모웍스의 지구관측 위성 '잭-007'은 비콘에 이어 데이터 수신에 성공해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앤비스페이스의 '슬레지'는 9일 데이터를 내려받아 태양 패널과 안테나 전개를 확인했고, KAIST의 고에너지 양성자 관측 위성 '지비샛'은 7일 밤 데이터를 받았다. 두 위성은 양방향 교신을 위해 지상국에서 업링크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9기는 기본 상태 점검을 마치면 모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초기 운용을 거쳐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간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에서는 지난 4차 발사 때보다 훨씬 단축된 시간에 큐브위성들과의 교신에 성공했다"며 "발사체가 위성들을 목표 궤도에 더욱 정확하게 투입하고 정교한 위성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뤄낸 성과로, 기술적 완성도가 한 단계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출되지 못한 퍼샛02는 국산 위성 부품을 우주에서 검증하고 제주·남해 연안 해양쓰레기를 감시하려던 3U급 큐브위성이다. 오 청장은 발사 당일 브리핑에서 누리호가 사출 신호를 정상적으로 보냈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발표에도 미사출 원인은 담기지 않았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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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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