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30년, 전략적 동반자관계 더욱 발전 희망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축하 서한을 보내 왔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19.12.23.photo@newspim.com |
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그간의 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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