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태호PD와 이효리가 만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빙은 27일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를 담은 오리지널 리얼리티 '서울체크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체크인' 포스터 [사진=티빙] 2022.01.27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예고편에는 180도 다른 이효리의 무대와 일상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적하고 고요한 제주의 삶에서 서울 스케줄을 위해 상경한 이효리는 "제주 이효리와 서울 이효리. 둘 중 누가 나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뿐만 아니라 댄스 가수 김완선, 보아, 화사까지 이효리를 위해 엄정화가 마련한 깜짝 만남은 화려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만큼 주목을 끈다. 시대를 뒤흔들고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이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가폰을 쥔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이효리를 중심으로 그녀가 2박 3일간 서울을 방문한 동안 겪은 에피소드들이 포스터 한 장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울체크인'은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선보인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 후 이효리와 함께 선보이는 OTT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은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가 담긴 '서울체크인'은 오는 29일 낮 12시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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