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 위해 '경영구조선진화 TF' 발족

기사입력 : 2022년02월04일 16:35

최종수정 : 2022년02월04일 16: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 신사업 발굴, ESG 경영 리딩
경력전략팀장에 전중선 사장 선임

[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경영구조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TF는 향후 지주사가 중추적으로 수행하게 될 미래 신사업 발굴, 사업 및 투자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연구개발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TF는 향후 지주사가 중추적으로 수행 할 미래 신사업 발굴, 사업 및 투자관리, ESG 경영 리딩, 연구개발 등의 역할을 맡는다. 경영전략팀, 친환경미래소재팀, 미래기술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뉴스핌DB]

경영전략팀장에는 전중선 글로벌인프라 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전 사장은 현재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포스코홀딩스 경영구조선진화 TF에서 경영전략팀장을 겸임한다.

TF 내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부사장)이,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부사장)이 각각 겸임한다.

포스코는 다음달 2일 포항종합제철로 출범한 지 54년만에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다. 존속법인인 포스코홀딩스는 상장사로 출범하고 기존 사명을 이어받은 철강사업회사 포스코가 신설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주사 출범을 미래 100년 기업을 위한 중차대한 모멘텀으로 인식하고 지주체제로 신속한 재편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softco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