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라이온 킹' 출연진 "유일무이한 공연, 아름다운 여정 함께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네셔널 투어 출연진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이고 마법같은 경험을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9일 '라이온 킹' 출연진은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매일같이 공연을 올리는 이들은 어느 나라보다 열정적이고 빠른,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하루 하루에 행복한 소감을 얘기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연에 매진 중인 배우들의 표정이 밝았다. 이날 인터뷰엔 미국 뉴욕에서 온 심바 역의 데이션 영,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라피키 역의 푸티 무쏭고, 날라 역 아만다 쿠네네, 영국 출신의 스카 역 안토니 로렌스가 참여했다.

"'라이온 킹'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고 불이 꺼지고 공연이 시작되면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떠날 수 있는 행복한 작품이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특히 어린이들이 무대를 보고 뛰어놀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함께 공연 보고 즐기길 바라요."(데이션 영, 푸티 무쏭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 '라이온 킹' 인터네셔널 투어 공연에서 심바 역을 맡은 배우 데이션 영 [사진=에스엔코] 2022.02.10 jyyang@newspim.com

"라이온 킹은 어떤 작품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공연 자체로 즐겁고 재밌기도 하지만 전달해주는 교훈적인 면이 있거든요. 삶을 살아가고 인생의 의미를 전달해주고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세계 어디에서도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일 수밖에 없죠. 극적으로도 아주 많은 장치를 갖고 있지만 관객들 개개인의 상황은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공연장을 찾으면 또 다른 감정과 감흥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아만다 쿠네네, 안토니 로렌스)

'라이온 킹'의 막이 오르면서부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각양각색의 동물들의 분장과 동작 묘사다. 사자, 기린, 코뿔소, 코끼리, 얼룩말,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마스크, 분장, 신체적인 표현들로 각자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동시에 사람이 연기하는 만큼 인간적인 감정 표현도 탁월하게 해내면서 극의 묘미를 한껏 살려낸다.

"처음에 공연을 할 때 줄리 테이머 연출가님이 동물들의 움직임에 대해 알려주셨죠. 당시 동남아의 전통 춤과 무용을 활용해서 익혔어요. 그런 동작들과 함께 인간적인 면을 함께 표현해야 해서 같이 공감하고 생각하면서 표현하려 노력했죠. 이 과정이 쉽지는 않았어요. 동물적인 묘사와 인간적인 감정 표현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더 많은 것을 연기해낼 수 있었죠."(데이션 영, 아만다 쿠네네)

"제 역할은 라피키인데 극중 나레이터이자 치유자 역이에요.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죠. 줄리 테이머 연출의 말대로 동물들이 동시에 사람의 감정들을 함께 표현해야 했는데 그 연기를 연습하는 과정은 대단한 경험이었어요. 라피키에 몰입하면서 원숭이를 묘사하면서도 치유자로서 함께 몰입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죠."(푸티 무쏭고)

"스카에 대해 얘기하자면 줄리 테이머는 '더블 이벤트'라는 효과를 원했죠. 마스크를 쓰고 인간적인 면을 함께 드러냄을 통해 이야기 전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게 돼요. 스카로는 사자의 모습과 인간의 모습을 균형을 맞춰가는 역이죠. 동물들의 영상을 틀어놓고 동작을 연구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는데 스카의 경우엔 사자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깨를 어떻게 쓰는지 등을 연구하고 연기에 입혀나갈 수있었어요."(안토니 로렌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 '라이온 킹' 인터네셔널 투어 공연에서 날라 역을 맡은 배우 아만다 쿠네네 [사진=에스엔코] 2022.02.10 jyyang@newspim.com

데이션 영, 아만다 쿠네네, 안토니 로렌스는 지난 3년 전에도 첫 인터네셔널 투어 내한 공연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에서 심바 역을 맡아온 데이션 영은 물론, 한국에서 날라 역을 처음 만난 아만다 쿠네네, 유난히 특별한 마스크를 조작하고, 또 연기하는 안토니의 각자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동안 심바 역을 연기하면서 무엇보다 크게 전달하고자 하는 건 진심을 다하고 싶다는 거예요. '라이온 킹'으로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해왔고 어릴 때 브로드웨이에서 할 때도 진심을 담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엔 저의 경험과 상황이 달라졌죠. 거쳐온 시간과 상황 경험을 담아서 더 진실된 모습으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봐요."(데이션 영)

"솔직히 용맹한 날라와 저 자체는 별로 닮지 않았어요.(웃음) 어릴 땐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날라를 만나면서 성장할 수 있었죠. 날라같은 자신감 넘치는 역을 맡고 연기하면서 젊은 여성이 가져야 하는, 가질 수 있는 용맹함을 알게 됐고 힘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배웠어요. 어떤 힘든 역경이 닥쳐와도 그걸 이겨낼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걸요. 또 날라 덕분에 자신을 좀 더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도 생겼죠. 굉장히 감정적으로도 섬세한 역이라 하루하루 그걸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 역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아만다 쿠네네)

"저는 유명한 스카 마스크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심바와 날라도 마스크를 쓰지만 저는 자신있게 스카 마스크가 가장 멋지다고 말씀드릴 수 있죠. 단순히 머리에 달린 게 아니라 움직일 수 있게 제작됐거든요. '더블 이벤트'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돼있죠. 다양한 각도에서 달리 보이게끔 돼있고 스카 머리 위에 올려져있다가 앞으로 나올 땐 진짜 사자의 얼굴처럼 보이거든요. 그 원리를 저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특별해요. 또 마스크의 눈이 쳐다보는 곳과 제 눈이 보는 곳이 달라서 거울을 보면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시선을 처리할 지 연습도 많이 했었죠."(안토니 로렌스)

푸티 무쏭고가 맡은 라피키 역은 '라이온 킹'의 시작을 알리고 극의 중요 해설을 맡는 특별한 역할이다. 그는 14년째 "매일 밤 오프닝 나잇인 것처럼 무대에 오른다"면서 감격스러운 감회를 얘기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그는 '라이온 킹'을 관통하는 아프리카의 언어, 문화, 메시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메신저이기도 하다.

"무대 위의 연기와 동작들은 전체적으로는 멜로디와 리듬, 연주를 통해 관객에게 다가가죠. 그걸 들으면 비로소 우리가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오기도 해요. 그때 관객들은 언어가 다르고 알아들을 수 없다고 해도 효과적으로 아프리카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죠. 우리 고유의 언어를 사용함으로서 우리 문화를 표현해낼 수 있고 매일밤 무대에서 이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환상적인 느낌이에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 와닿으실 거예요. 앙상블,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하고 보여드릴 때 사냥하는 신, 동물들이 모두 나와 함께하는 신에서는 무대에 아프리카가 펼쳐진 것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분명히 있죠. 바로 라이온킹이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감동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푸티 무쏭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 '라이온 킹' 인터네셔널 투어 공연에서 라피키 역을 맡은 배우 푸티 무쏭고 [사진=에스엔코] 2022.02.10 jyyang@newspim.com

'라이온 킹' 배우들은 특별히 현재 역할 외에 탐이 나는 배역이나 마스크, 분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즐거워하며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냈다. 안토니 로렌스는 극의 주제를 담은 오프닝 넘버 '서클 오프 라이프'에서 유일하게 무대에 존재하지 않는 스카로서 약간의 애환을 드러내며 웃음을 줬다.

"저는 무파사 마스크를 원해요. 마스크가 앞으로 나오기도 하고 조금 더 여러 가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탐나요. 장치 같은 걸 조작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아예 다른 역을 말씀드리자면 기린 역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데이션 영)

"제가 집에 있을 때 어머니가 '두베 두베'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얼룩말이란 뜻이에요. 한번쯤 얼룩말을 해본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웃음) 옆에서 제게 '두베 두베' 하기만 해도 전 준비가 끝날 거예요."(푸티 무쏭고)

"저는 코끼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 안에 네 명의 배우들이 움직여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하지만 원래 객석을 통해 무대 위로 올라오거든요. 매우 힘들어보이고, 여자로서 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걸 해보고 싶고 의미있을 것 같아요."(아만다 쿠네네)

"저는 티몬이요. 하하. 193센티의 장신이어서 미어캣 같은 작은 동물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욕심이 나네요. '서클 오브 라이프'에 스카가 빠져있고, 무대 뒤에서 바라보는 건 정말 복합적이고 힘든 감정이 들어요. 저 자체로는 너무 감동적이고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어서 울음이 나올 정도였죠. 스카 역으로서는 그에 대비되는 감정을 느껴야 했어요. 의도적으로 심바의 세레모니에 참여하지 않는 상황이라 몰입해야 하죠. 감정을 추스려야만 해요."(안토니 로렌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 '라이온 킹' 인터네셔널 투어 공연에서 스카 역을 맡은 배우 안토니 로렌스 [사진=에스엔코] 2022.02.10 jyyang@newspim.com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3년 만에 다시 만난 한국 관객을 "가장 빠르고 열정적이고 열렬한 이들"이라고 언급하며 한국 무대에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SNS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소통에 대단히 만족스러워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에 배운 '손 하트' 포즈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취한다며 한국 관객들과 하나가 된 모습을 자랑했다.

"한국 관객들은 SNS 채널로 소통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요. 더 많은 것들을 공감하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어떤 시간이었는지 알려주시고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그런걸 통해 더 많은 걸 보여드리게 되기도 하죠. '손 하트' 포즈는 3년 전에 처음에 왔을 때 객석에서 보여주셔도 뭔지 몰랐는데 백스테이지에서 스태프들에게 물어 알았죠. 그때 당시에도 했었고 이제는 익숙한 제스처가 돼서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게 됐어요. 아직 티켓을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어서 와주세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공연을 약속드릴게요."(데이션 영)

"데이션의 말처럼 SNS를 통해 정말 많이 힘을 받아요. 공연 전까지도 꽤 주의깊게 보기도 하는데 심지어 티켓을 찍어 '이걸 보러간다'고 기대해주시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좋은 기운을 얻어 무대에 올라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해요." (아만다 쿠네네)

"한국 관객들은 공연 내내 정말 귀담아 들으시는 느낌이에요. 사람마다 지루한 장면이 나올 법도 한데 그렇게 귀담아 듣는 걸 느끼게 되면 더 기쁜 마음으로 집중해서 연기를 하게 되죠. 저희가 하루 하루 더 즐겁게 공연하는 힘이 돼요."(푸티 무쏭고)

"한국 관객들이 보여주시는 사랑과 열정을 혹시 파신다면 제가 다 살 수 있어요. (웃음) 저희에게 대단한 작품을 그려서 보내주시는데 만화나 아트워크같은 것도 있고 다양한 선물을 주시죠. 그런 걸 볼 때마다 매순간 감동받고 큰 영감과 영향을 받아요.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연기하게 되죠. 이미 많은 것들을 보내주셔서 책을 만들 수도 있을 정도지만 더 많이 보내주세요. 하하. 감사합니다."(안토니 로렌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사진
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