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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ASF 긴급방역 대책회의...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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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상주 평온리서 ASF 검출...4개 시·도 28개 시·군으로 늘어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지난 8일 야생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경북도에 방역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구미시가 10일 양돈농가, 축협, 경북수의사회 등이 참석하는긴급방역 대책 회의를 갖는 등 유입차단 총력 대응에 나섰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구미와 30km 떨어진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야생멧돼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달아 발생한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양돈농가들은 차단 방역을 위한 8대 방역시설을 빠른시일 내 설치키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10일 선산출장소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양돈농가, 축협, 경북수의사회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내 유입차단위한 긴급방역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구미시] 2022.02.10 nulcheon@newspim.com

8대 방역시설은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 등이다.

구미지역에는 돈사농가 19호에 6만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야생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사육하는 돼지로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필요 방역예산도 충분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경북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북 지역까지 전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최남단 발생지점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에서 약 11㎞ 동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속리산 국립공원 경계로부터 남쪽으로 2㎞ 밖 지점이다.

이번 발생으로 발생지역은 4개(경북·경기·강원·충북) 시도와 2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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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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