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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차준환·유영·김민선·이채운... "우린, 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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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벌써 4년 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차기 올림픽이 기대된다. 메달권에 들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의 잠재력 때문이다.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20·고려대)은 남자 싱글 5위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올림픽 역사를 새롭게 썼다.

[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3.59점, 예술점수(PCS) 90.28점, 감점 1점 등 182.87점을 받아 시즌 베스트를 세웠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0점, 예술점수(PCS) 45.21점, 총점 99.51점으로 전체 4위를 한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포함한 총점 282.38점을 기록했다. 개인 최고기록(종전 273.22점)을 넘어선 그는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인 5위를 했다. 2022.02.10 fineview@newspim.com

차준환은 어릴 때부터 TV광고 모델과 아역 배우로 연기 경험을 쌓고 현대 무용으로 표현력을 길렀다.

2016년 중학교 3학년 때 그랑프리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최연소 4회전 점프에도 성공했다.

무섭게 성장한 차준환은 지난달 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우승했다. 평창 이후 두 번째인 이번 올림픽에서 쿼드러플(4회전) 살코 등 고난도 기술을 깔끔하게 선보여 개인 최고 점수인 282.38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를 보고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는 이제 빙상 꿈나무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소가윤 기자=한국 여자 피겨 간판 유영(19·수리고)이 17일(한국시간) 베이징 캐피털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에 출전해 프리 점수 142.75점, 총점 213.09점을 기록하며 중간 1위로 뛰어올랐다. 유영은 레미제라블OST에 맞춰 클린 연기를 펼쳤다. 2022.02.17 sona1@newspim.com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영(18·수리고)은 최종 6위에 올랐다.

유영은 우리나라 여자 피겨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3바퀴 반 회전)을 구사한다. 만 6세 때 처음 피겨를 시작한 유영은 만 11세 때부터 트리플 악셀을 연마했다.

이번 베이징에서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클린 연기를 펼쳤다. 그의 우상인 김연아도 올림픽에서 선보이지 못한 기술이다.

유영은 쇼트로그램 70.34점과 프리스케이팅 142.75점을 합산해 최종 213.09점, 6위를 기록해 올림픽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영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장군' 김예림(19·수리고)도 202.63점으로 9위에 자리해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톱10에 2명이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겨의 미래 주역들은 4년 뒤 밀라노에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각오를 다진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민선(22·의정부시청)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37초60을 기록, 최종 7위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상화가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2018년 평창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메달 대기록을 잇지 못했다. 김민선은 4년전 평창대회에선 16위를 기록했다. 2022.02.13 fineview@newspim.com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민선(22·의정부시청)은 여자 500m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김민선은 이상화가 직접 후계자로 꼽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11살 때 처음 스케이트를 신은 김민선은 그의 우상 이상화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장면을 보고 선수로 입문했다.

주니어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이상화가 세운 주니어 500m 세계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허리 부상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16위에 올랐다.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에서는 여자 500m 금메달과 여자 팀스프린트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번째 올림픽인 베이징에서는 500m에서 37초60의 기록으로 7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4년 전 평창대회의 38초534에서 0.934초나 기록을 단축했다.

1000m에서는 1분16초49를 기록, 16위에 그쳤다. 주종목에서 톱10 안에 든 김민선은 이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준비한다.

평창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까지 2회 연속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차민규(29·의정부시청)도 4년 뒤 밀라노가 기대된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유빈(20·연세대)이 16일(한국시간)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유빈은 2분22초157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경기를 펼친 김아랑은 2분22초420으로 4위를 기록했다. 2022. 02. 16. jeongwon1026@newspim.com

쇼트트랙 여자 1500m 세계랭킹 1위인 이유빈(21·연세대)은 이 종목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이유빈은 고등학생이었던 4년 전 평창에서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했지만 예선 레이스 초반에 넘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첫 개인전에 출전한 2021-22시즌 ISU 월드컵시리즈에서 1차와 4차 대회 금메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번 베이징에서 열린 1500m 결선에서 이유빈은 대표팀의 최민정(24·성남시청)과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와 수잔 슐팅(네덜란드) 등 쟁쟁한 상대들과 겨뤄 6위를 차지했다.

두 번의 올림픽 경험을 쌓은 이유빈은 성장 중이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 중 최연소인 이채운(16·봉담중)은 9일(한국시간) 중국 장자커우의 젠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최종 18위에 올랐다. 1차 시기에서 26.00점을 얻은 이채운은 2차 시기에서 35.00점을 기록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예선은 25명의 선수가 출전해 상위 12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채운은 당초 올림픽 진출이 좌절됐으나 지난 4일 추가 쿼터가 생기면서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하며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2022. 02. 09. jeongwon1026@newspim.com

한국 선수단 막내인 이채운(16·봉담중)은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8위를 차지했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채운은 1-2차 시기 합계 61점을 기록해 상위 12명이 참가하는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만 6살 때 아버지를 따라 스노보드에 입문한 이채운은 2020년 2월 14세의 나이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3월에는 러시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38명 중 8위에 오르며 한국 스노보드의 유망주로 성장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채운은 당초 올림픽 진출이 좌절됐으나 추가 쿼터가 생기면서 극적으로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노보드의 미래로 떠오른 이채운의 두 번째 올림픽이 기다리고 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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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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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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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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