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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서른, 아홉' '시맨틱 에러' '그리드', 다채로운 신작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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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주연의 휴먼 로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을 만날 수 있다. 왓챠에서는 최초로 드라마화된 BL소설 원작의 '시맨틱에러', 디즈니+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와 '쓰리 빌보드'를 신작으로 선보인다. 

'서른, 아홉' 스틸 [사진=넷플릭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만나 어느덧 함께 마흔을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의 일상은 평범하면서도 바람 잘 날 없다. 손예진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사랑받은 전미도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을,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김지현이 연애를 기다리는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 역을 맡아 성격도 취향도 다르지만 우정 하나로 똘똘 뭉치는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합세해 세 친구에게 찾아온 각양각색 로맨스를 펼친다.

'스페이스 포스' 스틸 [사진=넷플릭스]

탈우주급 재미로 인기를 끈 미국 우주군 배경의 불손한 직장 코미디 '스페이스 포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에 고군분투했던 네어드 대장의 우주군이 결국 팀 해체 위기에 처한다. 5개월 안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다른 적임자를 앉히겠다는 통보가 내려오고, 이제 네어드와 그의 대원들은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빠르게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사방에서 오합지졸이라 깔보고, 협력은 되지 않고, 하는 일마다 족족 고달프게 꼬이기만 한다. 영화 '바이스' '빅쇼트' '폭스캐쳐' 등의 스티브 커렐을 필두로 존 말코비치, 벤 슈워츠, 다이애나 실버스, 지미 O. 양, 토니 뉴섬, 리사 쿠드로가 다시 한번 뭉쳐 더욱 막강해진 코믹 케미를 선사한다. 

'시멘틱 에러' 스틸 [사진=왓챠]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와 완벽한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의 캠퍼스 로맨스다. 2018년 리디북스 BL 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BL 웹소설 최초로 드라마화돼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극 중 캠퍼스 내 최고 인기 스타인 장재영 역에 박서함, 로봇처럼 짜인 삶을 살아가는 추상우 역에 박재찬을 캐스팅해 역대급 비주얼 커플을 완성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나의 이름에게'와 '첫 번째 열일곱'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수정 감독, '엑스엑스(XX)' 보조작가와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 공동작가로 활동한 제이선 작가 등 웹드라마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보장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에 왓챠에서 새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해길랍' 스틸 [사진=왓챠]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 허광한 주연의 대만 로맨스 영화 '해길랍'은 가슴 뛰는 첫사랑 탕셩(허광한)과 완팅(요애녕)이 충격적인 사고로 이별하게 되고,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기존의 대만 로맨스 영화보다 성숙하고 농밀한 감정선을 지닌 작품으로 극 중 허광한은 여자친구인 완팅밖에 모르는 직진남 탕셩을 연기한다. 풋풋하면서도 귀엽고 다정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인물 그와 '안녕, 나의 소녀' 요애녕은 완팅 역을 맡아 허광한과 동갑내기 핑크빛 케미를 선보인다. 첫 만남, 첫 설렘, 첫 연애, 그리고 첫 이별까지 사랑하는 모든 순간을 섬세한 연기로 채운 두 배우의 호연이 돋보인다.

'그리드' 스틸 [사진=디즈니+]

디즈니+에서는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를 선보인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 받은 '비밀의 숲' 시리즈 이수연 작가가 집필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서강준부터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까지 두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쓰리 빌보드' 스틸 [사진=디즈니+]

완벽한 각본과 뜨거운 연기 앙상블로 제90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영화 '쓰리 빌보드'는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사건이 잊혀지자 범인을 찾기 위해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다. 제74회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시작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4관왕에 이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이견 없는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영화로 꼽힌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와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는 샘 록웰의 강렬한 연기 대결이 관람 포인트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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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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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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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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