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지동섭 SK온 사장 "안전·성능·경제성 갖춘 배터리로 글로벌 1위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도전 본격 시작...글로벌 원팩토리·현지화·균형 거점"
"배터리 산업 최대 차별성 '안전' 확보로 시장 선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지동섭 SK온 사장이 "올해는 SK온이 세계 1위라는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로 안전과 성능, 경제성을 모두 갖춘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 사장은 20일 SK이노베이션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 사장은 "글로벌 1위라는 큰 도약을 위해 세 가지 큰 목표에 뜻과 힘을 모아 중점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시장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경제적이며, 최고의 성능을 내는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범답안 같지만 기술과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 사장은 또한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는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 및 육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견고한 재무 실적 달성과 지속적인 글로벌 협업 기회 발굴 등을 통해 2030년 글로벌 1위 목표를 담은 SK온만의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지동섭 SK온 사장 [사진 = SK이노베이션] 2022.02.20 yunyun@newspim.com

아울러 "지난해 말 누적 수주 1600GWh를 달성했고 고객들이 증량 요청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SK온이 이뤄갈 파이낸셜 스토리의 시작에 불과하며 글로벌 1위는 단순히 먼 꿈이 아니라 '준비된 미래'로 다가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K온의 글로벌 사업 운영에 관한 3대 계획도 밝혔다.

먼저 SK온은 '글로벌 원 팩토리(Global One Factory)' 구축한다. 이는 전 세계 공장에서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일관되게 생산 가능하도록 생산 설비와 제조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SK온은 실제로 세계 각지에 있는 공장이 1년 만에 안정적인 양산에 돌입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갖췄으며, 해당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가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둘째는 '현지화(Localization)'다. 공장이 어느 나라에 있든 현지 인력에 의해 모든 과정이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글로벌 사업 운영 계획의 마지막은 '균형(Global Balanced Capacity)'을 꼽았다. SK온은 전 세계 어느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양질의 제품을 원하는 만큼,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국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사진=SK이노베이션] 2021.09.28 yunyun@newspim.com

지 사장은 "SK온은 이미 해외에서 여러 공장을 동시에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건설하고 성공적으로 가동한 경험이 있다"며 "향후 건설하는 신규 공장에서도 글로벌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최적의 생산체계를 구축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마지막에서 지 사장이 안전 부분을 언급했다. SK온 배터리가 향후에도 시장을 선도해나갈 핵심 전략이 '안전'이라는 것이다.

지 시장은 "배터리가 에너지 밀도를 점점 높이면서 화재 위험 요인 또한 늘어남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배터리 산업 미래에 가장 큰 차별성이 될 것"이라며 "일단 배터리에서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화재가 나더라도 번지지 않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의 Z-폴딩 기술과 뛰어난 품질 관리체계로 아직까지 차량에서 단 한 건의 안전성 관련 이슈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화재가 번지지 않게 하는 기술도 자체 개발해 올해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