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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잘 돌아가던 中 일대일로 풍력 발전 러 침공으로 삐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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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중국 풍력 발전기업들의 현지 영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25일 마이르징지와 전국 에너지 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 상장돼 있는 풍력 발전 등 전기 기계 제조 분야 기업들이 일대일로의 거점 지역중 한곳인 우크라이나에 대거 진출해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현지 사업을 수행해왔다.

선전 증시 상장기업인 진펑과기(金風, 002202.SZ)는 우크라이나에서 풍력 발전기 제조와 서비스, 풍력 발전(생산) 등의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진펑과기는 2021년 9월 현지 업체와 풍력 발전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완공되면 우크라이나 풍력 발전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할 정도로 대형 프로젝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진펑과기는 공시를 통해 현재 기계 장비 주문 등을 본래의 계획대로 처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회사 주가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또다른 풍력 발전 기업인 중국전건(中國電建)은 2021년 4월 우크라이나에 풍력 발전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으나 아직 착수가 되지 않았고 자금도 투입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이 미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1위 풍력발전 회사인 베이징의 진펑과기 본사 캠퍼스에 친환경 풍력 발전기가 설치돼 가동되고 있다. 뉴스핌 2022년 2월 9일 촬영.   2022.02.25 chk@newspim.com

 

이밖에 중국의 국유 선발 풍력발전 기업인 룽위안(龍源)전력은 2019년 우크라이나 풍력 발전 사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교두보로 유럽 풍력 발전 사업을 확대해왔다.

국유 에너지 그룹인 룽위안 전력은 2021년 6월 말에도 추가로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최대 규모 풍력발전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진 바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완공, 전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룽위안 전력은 24일 중국 주요 매체들에 대해 현재 룽위안 전력의 우크라이나 풍력 발전 경영이 일체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우크라이나 진출 풍력 발전회사인 타이성펑넝(泰勝風能)은 이미 발주된 우크라이나 풍력 발전 기계 장비 수출은 이미 교부가 완료됐고 추가 업무를 중단한 채 사태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주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돼 중국 현지 투자 기업과 6000여 명의 중국 공민(국민)들이 비교적 큰 안전 위험에 처해있다며 귀국 희망 기업인 등의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현재 우크라이나 국민 사망자가 모두 137명에 달했으며 31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수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입장을 묻은 질문에 "중국은 최신 상황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뒤 "각국이 자제해 통제 불능의 상황을 막아야 한다"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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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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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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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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