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평택 모듈러 교실 논란 확산...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 논의 거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부 학부모 "학습공간·안전성 문제" 철회 요구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평택 일부 지역 내 초‧중교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모듈러 교실 설치사업이 일부 학부모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모듈러 교실 모습 2022.03.02 krg0404@newspim.com

모듈러 교실은 공장에서 골조, 마감재, 기계 등을 규격화한 건물(유닛)을 완성해 현장으로 운송한 뒤 신속하게 조립·설치해 완성하는 형태의 건물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평택교육지원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역 내 초‧중교 8개교에 대해 모듈러 교실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일부 학부모들이 쾌적한 학습 공간 및 안전성 문제로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평택 A초등학교 학부모 30여명이 정문 인근에서 '모듈러교실 학생사용 최소화' 등이 적힌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2일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시설은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당학교 2차례의 가정통신문 발송과 해당 학교측과 학교운영위 등에서 충분한 논의를 통해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모듈러 교실 설치로 좁아진 운동장에 대해 "이미 체육활동이 대부분 실내시설에서 이루어지는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모듈러교실로 체육활동 위축은 없다는 점도 시사했다.

이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카카오톡과 SNS를 통해 모듈러 교실 설치 반대 입장 이유와 참여자 모집, 반대 서명운동 등도 함께 펼치고 있어 긴 진통이 예상된다.

해당 지역 한 학부모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화재 발생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소음과 유해물질 등도 기준에 부합한 실정"이라면서 "이 때문에 단 한명의 아이들도 모듈러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수 없다. 모듈러 교실의 사용은 과학실, 행정실등의 특별 교실로만 사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지난달 28일 경기 평택시의 한 초등학교 앞에 모듈러 교실 사용을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근조화환이 배치됐다.2022.03.02 krg0404@newspim.com

특히 평택은 1∼2년 사이 학생 수가 6만5000명에서 7만5000명으로 1만명이 늘어나면서 과밀학급이 예상돼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이 줄어들며 본격적 대면수업이 시작되면서 학교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교육당국도 모듈러 교실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과 과밀학급 해결 노력도 병행해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