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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보취약계층 '사랑의 그린PC' 150대 보급

기사입력 : 2022년03월08일 09:19

최종수정 : 2022년03월08일 09:19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PC를 활용한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사랑의 그린PC를 받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22일 이후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보급은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의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대전광역시 콜센터 및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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