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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오늘 주한 중·미 대사 잇따라 접견

기사입력 : 2022년03월11일 07:19

최종수정 : 2022년03월11일 07:41

11일 중국, 미국 대사 접견
바이든과 초고속 통화 '주목'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둘째 날인 11일 중국과 미국 대사를 차례로 만나 외교활동을 이어간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쯤 중앙당사 5층 당선인실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접견한다.

이후 오후 2시30분쯤 같은 장소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와도 접견한다.

한편 윤 당선인은 지난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당선 수락인사를 한 지 불과 5시간 만에 '초고속 통화'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1일 일정이다. 

11:00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접견(중앙당사 5층 당선인실)

14:30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중앙당사 5층 당선인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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