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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4일 주식시장 한시적 재개...공매도는 금지"

기사입력 : 2022년03월23일 21:23

최종수정 : 2022년03월23일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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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러시아 주식시장 일부가 24일(현지시간) 거래를 재개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33개 종목이 이날 한시적으로 거래되며, 공매도는 금지된다고 밝혔다.

국영 스베르방크(종목코드: SBER)와 VTB(VTBR), 에너지 기업인 로스네프트(ROSN), 가즈프롬(GAZP)을 비롯한 우량주는 그리니치 표준시(GMT)로 24일 오전 6시 50분부터 11시까지 거래가 재개된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4시 50분부터 저녁 8시까지다. 

러시아 증시 거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중단됐다.

전날에는 지난 3주 동안 중단됐던 루블화 국채 거래가 제한된 시간 동안 재개된 바 있다. 

주식 차트를 배경으로 한 200 루블 지폐 일러스트 이미지. 2022.03.01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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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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