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대우건설, 이라크 교통부 장관 면담…사업 확장 디딤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우건설, 알포 항만서 약 38억달러 수주…이라크 인프라사업 적극 참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으로 방한한 이라크 교통부 장관 나세르 후세인 알-시블리, 항만공사 사장, 해군참모장 등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백 사장은 대우건설이 현지에서 수행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알포 항만 공사의 수행 현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완공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왼쪽)과 악수하는 알-시블리 이라크 교통부 장관 [사진=대우건설] 2022.03.24 sungsoo@newspim.com

알-시블리 장관은 "이라크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우건설이 이라크 항만 인프라 건설을 주도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한 중 해양수산부와 대우건설이 포함된 알포항만운영 컨설팅팀과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형 항만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이 시공 뿐 아니라 항만 운영까지 수행하는 토탈 솔루션 제공자(프로바이더)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정부는 총 사업비 53조원을 투입해 오는 2041년까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 위치한 알 포 항을 세계 12대 항만으로 개발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추진중이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 포 항만사업에서 총 9건의 공사, 약 37억8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지난 2014년 2월 알포 항만 프로젝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알 포 방파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5억1000만달러) ▲컨테이너터미널 준설·매립공사(7억2000만달러)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4억4000만달러) ▲항만 주운수로(3억1000만달러)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본공사(6억3000만달러) 등을 수주했다.

이번 이라크 대표단에는 대우건설이 수행하고 있는 알포 항만 공사의 발주처인 이라크 항만공사 사장 파르한 알-파루투시, 해군참모장 하미드 레산 알라위 베하디리 등 8명이 포함됐다.

이라크 대표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 등지를 오가며 해양수산부 장관과 중흥그룹·대우건설 경영진 면담, 부산신항, 진해 장보고 해군기지,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시공한 거가대교 침매터널 등을 시찰한다.

알-시블리 장관은 지난 22일 오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해양개발, 항만운영과 관련한 양국 간의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이라크 대표단은 지난 23일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알포항운영 컨설팅팀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준비한 '알포 그랜드 포트 항만 운영 컨설팅 세미나'에 참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이라크 주요 인사들의 방한을 계기로 이라크 정부 및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이라크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