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2021년 코스피 기업 '사상 최대 순익' 거둬..."전 업종서 매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1년 코스피 결산법인 실적 분석
연결 기준 595사 매출액 19.82% 큰폭 증가
영업익, 매출액은 각각 73.59%, 160.56%↑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와 전기·전자, 석유화학, 자동차 등의 업종이 실적 상승을 이끌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례없던 수치로 갈아치웠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12월 결산법인) 676사 중 595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99조1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2% 증가했다. 영업이익 183조9668억원, 순이익은 156조569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3.59%, 160.56% 급증했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2.16%, 279조원)를 제외해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06%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보다 89.09%, 246.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한국거래소가 관련 통계를 낸 2005년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액 규모가 큰 삼성전자(18.07%)와 현대차(13.09%), SK(21.66%), POSCO홀딩스(32.08%), LG전자(28.70%) 등의 성장이 코스피 상장사들의 실적을 견인했다.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컸던 기업은 SK바이오팜으로, 전년 대비 1510.23% 급증했다. 롯데관광개발(538.49%)과 현대퓨처넷(245.39%), 우리들휴브레인(181.12%), 키다리스튜디오(161.76%) 등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낮았던 기업은 써니전자(164억원)로, 전년 대비 0.09% 감소했다. 하나투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매출액 감소율이 가장 높은 코스피 상장자로 기록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63.26% 감소했다. GKL(-53.87%)과 성안(-38.38%), 센트럴인사이트(-37.81%) 등도 큰 폭의 매출 감소율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코스피 12월 결산법인 2021사업년도 결산 실적. 2022.04.04 zunii@newspim.com [사진=한국거래소]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연결부채비율은 115.92%로 2020년 말보다 대비 1.49%p 하락했다.

흑자 기업도 크게 늘어났다. 전체 분석기업(595사) 가운데 순이익 흑자기업은 총 478사로 총 80.34%에 해당한다. 이는 전년도 흑자 기업(415사) 대비 63사(10.59%p)가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 운수창고업 등 17개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의료정밀(45.68%)과 운수창고업(33.20%)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철강금속(32.58%), 화학(30.17%), 전기전자(22.21%), 유통업(22.11%), 서비스업(18.86%), 비금속광물(17.86%), 기계(16.98%), 종이목재(14.56%), 운수장비(11.46%), 전기가스업(11.41%) 등이 10% 이상 성장을 이뤘다.

당기순이익은 화학(942.42%)과 서비스업(687.16%), 섬유의복(554.19%), 철강금속(550.01%) 등 15개 업종에서 순이익이 증가했다. 다만 전기가스업(적자전환)과 의약품(-10.13%) 등 2개 업종에서는 순이익이 감소했다.

금융업의 경우 48사 가운데 43사를 별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 47조원, 당기순이익 36조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41.56%, 47.06%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증권(56.68%)이 가장 컸고, 은행(51.55%)과 보험(49.57%), 금융지주(34.90%), 기타(21.40%) 순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보험(61.62%), 증권(60.40%), 은행(56.12%), 금융지주(39.11%), 기타(27.66%) 순이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