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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 K-아티스트 NFT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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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셜 파크'에 5월 초까지 NFT 작품 전시
K-Heritage·로쏘공·Salmon Labs 등 5개와 협업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이 국내 유수의 NFT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예술 커뮤니티들과 함께 가상공간인 '스페이셜 파크(Spatial Park)'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 NFT 아티스트'를 주제로 열리는 본 전시회는 오는 5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K-Heritage, 로쏘공(Rossogong), Studio MBUS703, Salmon Labs, KOA(K'ARTS OPEN ARTIST) 등 총 5개의 국내 주요 예술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의 커뮤니티 가상공간 'Spatial Park' [사진=스페이셜]  2022.04.12 digibobos@newspim.com

전시회에는 영화 <기생충> 속 '다송이그림'의 작가로 잘 알려진 지비지(ZiBEZI)를 비롯해 한국과 프랑스 등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비주얼 아티스트 에스텔 소(Estelle So),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초 메타버스 아트 쇼케이스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던 전누리(LunyBaker) 작가 등 각 예술 커뮤니티에 소속된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의 대표 작품들을 전시한다.

지비지 작가가 전시하는 대표 작품 중 하나인 'zibezi pink LA'는 지구 안의 모든 생명체의 관계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작가만의 시그니처 캐릭터들과 톡톡 튀는 컬러감, 균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지비지 NFT 작품 Human(2020) [사진=지비지 트위터 갈무리] 2022.04.12 digibobos@newspim.com

한국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NFT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동화나 신화, 설화 같은 이야기에서 주로 영감을 얻어 작업하는 에스텔 소 작가의 경우, 이번에 출품한 '용무늬 장막이 있는 책가도'에서 책과 학문을 가까이한 조선 당대 각계각층 사람들의 책거리 문화를 담아냈다. 붓, 두루마리, 과일 등 작품 속 사물에 담긴 의미를 발견하는 것도 작품을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한복을 주제로 벚꽃이 흩날리는 봄을 표현한 니니(NINI) 작가의 '체리 블러썸 레인(Cherry blossom rain)'을 비롯해 동물의 귀여운 특징을 살려 표현한 이하인(LEEHAIN) 작가의 '닥스훈트'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스페이셜 파크에 마련된 각각의 포털을 클릭하면, 각 예술 커뮤니티의 자체 갤러리 공간으로 이동해 더 많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스페이셜 파크'는 스페이셜에서 이용자들 간의 모임과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 12월 오픈한 가상공간으로서, 매월 정해진 주제에 맞춰 전시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메타버스 전시에 관심이 있는 국내 NFT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온라인 모임을 개최했으며, 오는 13일과 20일(한국시간)에도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모임을 진행하는 등 더 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위한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페이셜의 공동 창업자인 이진하 CPO는 "한국이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가운데, K-POP 등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트 분야의 유망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알리고자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가 NFT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해 한국 고유의 감성과 색깔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이셜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웹·모바일 등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갤러리를 기획하고 전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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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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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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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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