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0일 오전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운행 중 통신 장애로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천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6분쯤 인천시 서구 검바위역에서 아시아드경기장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당시 전동차는 무인 운전 방식으로 운행 중이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전력 공급을 차단한 뒤 전동차에 안전 요원을 투입해 운행을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으며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교통공사는 통신 장애로 종합관제실에서 해당 전동차를 정상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열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당시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가 멈췄다"며 "역사에 배치된 안전 요원이 해당 전동차로 이동해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