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모두투어, '두바이+터키·스페인 일주' 홈쇼핑서 120억 깜짝 흥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홈쇼핑 1회 방송서 8800여콜 받아
장거리 해외여행 회복 시그널 '뚜렷'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두투어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65분 동안 진행했던 `두바이 시티투어+터키일주 / 스페인 일주 ` 패키지 상품이 약 8,800콜(3,500건)에 1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터키와 스페인 여행의 최적기인 5월~10월까지 작년 월드클래스 항공사 TOP 4에 선정된 아랍에미레이트 항공과 최고 수준의 안전 방역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는 유럽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터키일주 + 두바이 시티투어 9일`은 현재 유일하게 모두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일정이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 여행지 1위인 두바이의 CITY TOUR가 포함된 터키 상품으로 모두투어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상품이다. `두바이 프레임, 버즈알아랍, 버즈탈리파, 주메이라 비치`등의 두바이를 상징하는 모든 시내 관광 명소가 포함되고 터키의 경우 대표 7대 도시와 12대 관광지 모두를 완벽하게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전 일정 특급 호텔 중에서도 월드 체인호텔 2박을 보장하고 특히 온천의 도시 파묵칼레에서는 최근 오픈한 아뎀피라 특급호텔에 숙박하며 차량도 5년 미만의 벤츠 대형버스로 모두 교체하였다. 특히 밸리댄스, 돌마바흐체, 두바이 모노레인 등 가장 인기가 높은 5개의 선택관광이 모두 특전으로 제공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두바이 버즈칼리파의 분수쇼(위), 터키 이스탄불 보스프러스 해협 전경(아래) [사진=모두투어] 2022.04.12 digibobos@newspim.com

'스페인 특급여행 9일`은 높은 가성비에 품격을 더한 상품으로 역대급 스페인 상품으로 꼽힌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업계 유일의 마드리드 특급 호텔 1박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코르도바` 등의 스페인의 TOP 10 도시를 완벽하게 둘러보는 일정에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 알람브라 궁전,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등의 7가지 대표 내부 관광지를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빠에야, 하몽, 레체파라타 등의 매일매일 스페인을 맛볼 수 있는 스페인 9대 전통식 체험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바로셀로나 구엘공원 [사진=모두투어] 2022.04.12 digibobos@newspim.com

모두투어 관계자는 "우선 이번 홈쇼핑은 엔데믹을 기원하며 작년 위드 코로나 때 장거리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인 유럽의 스페인과 터키 상품을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일정과 다양한 특전으로 이색적인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5월에 맞춰 대대적인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