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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자사주 1000주 매입..."책임 경영 실천"

기사입력 : 2022년04월15일 10:05

최종수정 : 2022년04월15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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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 단가 주당 42만원...총 매입금액 4억2000만원
"주주 신뢰 강화 약속...올해 매출 목표 19조2000억"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권 부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42만원, 총 매입 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보다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자의 미래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2.04.15 yunyun@newspim.com

올해 초 성공적인 IPO(기업공개)를 통해 10조20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R&D) 및 신규 사업 투자, 제조 지능화 구축 등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2월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매출 목표로 19조2000억원을 밝히며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기술·제품·고객·생산능력 4박자를 모두 갖춰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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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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