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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 기술로 지역문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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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유성구·대덕구 선정...4억3000만원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혁신기술 도시적용사업'공모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으로 동구, 유성구, 대덕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혁신기술 도시적용사업'은 ICT, IoT와 같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올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자치구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발굴을 위해 주민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스마트혁신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대전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혁신기술 도시적용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으로 동구, 유성구, 대덕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성구는 청년 1인가구가 밀집돼 있는 대학가 주변의 어두운 골목, 원룸과 원룸 사이, 하천 등 취약지에 디지털 방식의 인포젝터를 설치해 시인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대전시] 2022.04.24 gyun507@newspim.com

동구는 AI 스피커 및 IoT 기기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로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한 'ICT 연계 인공지능 마을 돌봄 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돌봄대상 노인의 돌봄 인력 부족을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유성구는 청년 1인가구가 밀집돼 있는 대학가 주변의 어두운 골목, 원룸과 원룸 사이, 하천 등 취약지에 디지털 방식의 인포젝터를 설치해 시인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포젝터는 기존의 로고젝터의 단점을 보완해 관제센터에서 제공정보를 실시간 변경하며 제공정보를 원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 극대화 정보 제공 시스템이다

대덕구는 독거노인들의 통화이력을 자동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일정기간 통화기록이 없는 경우 자동 안부전화를 발신하고 미수신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실시간 확인요청 알림을 통보해주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대덕 e음-콜)'체계를 구축한다.

시에서는 4월중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에 맞도록 사업내용을 보완 및 구체화하는 컨설팅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치구는 다음달 초 사업에 착수, 11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3개 자치구에는 총 4억 3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최교신 대전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성공사례를 만들고 점진적 사업예산 확대를 통해 대전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스마트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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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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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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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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