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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다시 북적"…활기 되찾는 롯데월드·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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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버랜드 지난 주말 방문객 수 2배 증가
4월 중순 이후부터 증가세...5월 가정의달 특수 기대감
코로나 직격탄 놀이공원 본격 회복 국면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이들 기업들은 입장객들이 전년보다 두배가량 늘어나면서 매출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와 함께 7, 8월 극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인파는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설치된 '벨리곰' 앞에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04.05 kimkim@newspim.com

◆ "인파 몰린다" 입장객 수 급증...놀이기구 대기제한 '속속'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롯데월드는 거리두기 해제 전 2주(4월 4일~4월 17일)와 후 2주(4월 18일~5월 1일) 비교했을 때 입장객 수는 20%가량 증가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최근에도 계속 입장객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4월 30일~5월 1일) 입장객 수 역시 늘어났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전년대비 각각 100%가량 증가했다. 두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최근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인파 몰린다는 롯데월드 가보신 분"이란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시험기간이 끝난 시점과 맞물려 따뜻해진 날씨로 인파가 몰렸다는 글이다. 실제 인기 놀이기구인 후렌치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등은 대기제한이 걸리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대기 마감된 롯데월드 놀이기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2.05.05 shj1004@newspim.com

코로나19가 시작되던 2020년과 비교했을 때 회복세가 뚜렷하다. 실제 2020년 기준 에버랜드 입장객은 전년보다 60% 감소한 반면 롯데월드는 80%가량 줄어든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방문객 수는 각각 660만6000명, 578만6000명에 달했다.

이들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차질을 빚으며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방역을 위해 워터파크 1일 입장객 수를 평년의 15% 수준으로 제한하고 어트랙션 회당 이용객도 줄이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2년을 보낸 바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사회거리두기 해제 영향 뿐만 아니라 4월 중순 이후부터는 보통 고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준보 기자 = 1일 오전 9시 30분경 롯데월드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줄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몇 배 더 길었다.2022.05.01 yoonjb@newspim.com

◆ 5월 가정의달·여름 극성수기 시즌 앞두고 회복 국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5월 가정의달 특수에 기대감도 내비치고 있다. 이달 5일 어린이날부터 주말이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방문객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월드는 드림캐슬 앞에 네이버의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와 컬래버 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매일 오후 2시 어드벤처 퍼레이드 코스에서는 환상적인 베니스의 가면 축제를 옮겨놓은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에 나타나 사진 인증샷 명소로 화제를 끌었던 벨리곰이 그럴싸진관에도 등장한다. 그럴싸진관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마련된 셀프 포토 스튜디오로 총 20개 각기 다른 콘셉트의 부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에버랜드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이달 8일까지 에버랜드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프린세스 드레스, 변신 로봇, 유니콘 인형 등 어린이 인기 굿즈 구매시 추가 상품을 1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연다.

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국적 테마의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를 지난달 말 오픈해 6월초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 썬더폴스. [사진=에버랜드] 2022.02.23 seraro@newspim.com

본격적으로 손님 맞이에 나서면서 방역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입장 후 실내에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방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수시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다.

영업 전과 종료 후에 구역을 나눠 사업장 전체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업계에선 최대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면 입장객은 더욱 증가할 거라고 기대했다. 놀이공원 관계자는 "7~8월은 놀이공원의 극성수기로 꼽히는데다 여름방학 시즌까지 겹쳐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성수기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의 등교와 학교가 정상화로 가족·학교 단위 단체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거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이라 다양한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면 이벤트가 활발해짐에 따라 고객맞이를 위해 방역에도 철저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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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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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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