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슈+] 이재명 계양을 '방정식' 못푸는 민주당...최측근·인천 의원들까지 '갑론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지도부, 판세 흔들 '카드' 필요
李 측근 "당 요청하면 어쩔 수 없지만 마이너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둘러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차출론이 당 안팎으로 점점 힘을 받는 모양새다.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 지역에 이 상임고문이 등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면서다.

이 상임고문의 '차출론'은 송 전 대표의 언급으로부터 시작됐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지난 대선 때 1600만표 이상의 국민 마음을 얻었던 이 전 지사는 이번 보궐선거나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해 같이 참여해야 한다. 그 형태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상임고문의 조기 등판을 전면적으로 요구한 셈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도부들의 기류 또한 '이재명 차출론'으로 기울기 시작한 상황이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상임고문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득표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어떤 일이든 당이 요청하면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이 상임고문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은 이재명 차출론에 고개를 가로젓는 분위기다. 이 상임고문과 가까운 인사는 4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출마는) 이재명에게 마이너스다"라며 "저는 출마 반대 의견을 피력했고 주변 측근들도 모두 말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인도 안 나가겠다는 생각이 확고했는데 당에서 저렇게 흔드니깐 좀 흔들리는 것 같다.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당시 당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대선 당시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했던 이 상임고문이 마음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출마를 고심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만약 이 상임고문이 출마 결심을 굳힐 경우 데드라인은 공식 후보자 등록 기간인 오는 12~13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서류 제출 기간이 다가와야 결정될 거다. 그때까지 고민하지 않겠느냐"고 등판 시점을 내다봤다.

이 상임고문의 또 다른 측근 인사는 같은 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차출론'과 관련해 "안 나가는 게 맞다"고 주장하면서도 "그래도 당에서 희생하라 하면 거부할 명분을 찾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에서 선당후사 하라고 요청하는 상황이 오면 본인도 어쩔 수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가운데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동수 의원은 인천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상임고문의 계양을 차출론이 거론되자 이를 두고 본격적인 찬반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모임으로 풀이된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