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오세훈 "어린이가 서울의 미래,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기사입력 : 2022년05월05일 16:12

최종수정 : 2022년05월05일 16: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린이대공원, 온가족 체험·교육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정책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주요 프로그램들을 관람하고 현장을 즐기는 어린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진구 서울어린대공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2.05.05 peterbreak22@newspim.com

이 자리에서 "어린이대공원은 지난 재임시절 서울시에서 누구나 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변신시켰던 공간이다. 2006년에는 담장을 허물고 입장료를 없앴고 2009년에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던 행복한 기억이 있다"고 소회했다.

이어 "2025년까지 노후된 팔각당과 동물원, 식물원을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과 체험의 공간으로 더 알차게 업그레이드 하고 찾는 사람이 적었던 동물 공연장을 실내 문화공연장으로 바꿔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전 세계를 누비며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감상하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도 전했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지구·환경보호를 주제로 공원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컬러링 행사도 참여하고 '놀이동산'을 찾아 어린이날을 즐기고 있는 가족들과 담소도 나눴다.

오 시장은 "어린이들의 꿈은 곧 서울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건강하게 자라서 꿈을 마음껏 키우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늘 어린이날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