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국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구인사 방문 불심잡기 나서

기사입력 : 2022년05월08일 14:34

최종수정 : 2022년05월08일 14: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는 8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열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법요식에 앞서 총무원장인 무원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불교계는 국민 단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면서 "자비의 정신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 통합을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김문근 국민의힘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대한불표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를 방문해 무원 총무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2.05.08 baek3413@newspim.com

이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진심으로 행동하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알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그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변하지 않는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원 스님은 "이제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상생과 공존의 길을 열어가고 서로에게 힘이 돼야 한다"고 화답했다.

법요식 참석 뒤 선거캠프로 돌아온 김 후보는 "단양군민들이 눈물 흘리지 않게 단양 경제를 살리고 단양을 바꾸겠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공존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충북 단양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와 충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80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도지사비서관, 경제과장, 총무과장, 농정국장 등을 지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