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대전 갑천 호수공원 내 건립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착수식에 참석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착수식에서 "통합디지털센터를 대전시에 유치하기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통합디지털 센터가 대전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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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갑천 호수공원 내 건립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착수식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5.16 gyun507@newspim.com |
한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는 사업비 468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의 ▲국회 데이터센터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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