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2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74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102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50만4389명째다.

구별 확진자 수는 유성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218명, 동구 116명, 중구 106명, 대덕구 53명이었다.
한편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682번째로 사망한 90대 여성으로 지난 3월 8일 확진판정을 받고, 이날 자택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