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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계파 갈등으로 비치지 않는 비대위 모습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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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장 만들되 갈등 비치지 않도록"
"룰 논쟁? 대안 논의로 흐름 넘어간 것"

[서울=뉴스핌] 조재완 홍석희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비대위를 중심으로 계파 갈등으로 비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 중앙위에서 비대위 구성 추인을 받은 직후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노력해 건강한 토론의 장을 만들되 계파 갈등으로 비치지 않도록 최우선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추대된 우상호 의원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6.07 kilroy023@newspim.com

그는 "우상호를 위원장에 선임한 것은 계파색이 가장 옅고, 다양한 계파와 충분히 대화할 사람이라는 게 주 고려사항 아니었나"라며 "최근 다양한 분들을 접촉해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비대위원장이 된 이후 계파 갈등으로 비칠 글이나 주장이 현저히 줄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전당대회 룰 셋팅을 둘러싼 당내 공방과 관련해선 "책임 논쟁에서 룰 문제로 넘어간 것은 대안에 대한 논의로 흐름이 넘어간 것"이라고 봤다. 

그는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는 것을 경청하고 당 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정리하겠다"며 "당내 여러 규칙은 오랜 역사 속에서 정립돼 온 과정으로, 선악의 문제가 아니다. 그때 그때 시대 정신이 반영된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그는 "룰이라는 것은 전당대회에 나오려는 분들과의 이해관계와도 연관돼 있다"며 "조금 더 민의를 반영한다는 취지를 반영하되, 현저하게 유불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주자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한쪽 편을 들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설명하겠다"고 했다. 

지난 대선·지방선거 패인 분석을 위한 선거 평가 관련 기구도 띄우겠다는 계획이다. 우 위원장은 "평가와 관련된 기구를 구성하게 될 텐데 어떤 분들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지, 거기에서 다룰 주제를 정하는 것도 지혜가 필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선거를 평가하는 이유는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정하기 위한 것 아니겠냐"며 "민주당이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논의를 진행할 적임자를 찾아보겠다"고 했다.

외부 인사도 영입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당의 입장과 계파 입장도 있지만, 민주당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분들의 참여가 불가피하지 않겠냐"고 했다. 

향후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선 "원내대표 권한이기 때문에 박홍근 원내대표를 신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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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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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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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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