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신동아건설은 오는 17일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7500만~6억5700만원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27-4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하는 의정부역까지 걸어서 3분 정도 걸린다.

오는 27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 29일 1순위 기타,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계약은 18~20일까지다. 계약금은 10%며, 중도금 60% 중 50%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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