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확진자 수가 연일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1명 줄어든 1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52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구 35명, 중구 18명, 동구 13명, 대덕구 7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704번째로 사망한 70대 남성으로 지난 3월 16일 확진판정을 받고 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같은달 17일 사망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