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디벗' 지원 사업…적극행정 '최우수상'

기사입력 : 2022년07월03일 09:00

최종수정 : 2022년07월03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평가 참여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휴대학습 '디벗' 운영 사업 담당 공무원이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상반기 서울교육 적극행정 수상사례를 3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전경. 2022.04.27 sona1@newspim.com

우수상은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과 교육공무원 호봉획정 프로그램 개선·개발 담당 공무원이 받았으며 장려상은 중학교 전학 온라인(모바일) 신청 서비스, 화양초 적정규모학교 육성·통폐합, 사학 공공성 강화 사업 담당 공무원이 수상했다.

먼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공모를 통해 1차 적극행정실무위원단 검토·선정 심사와 2차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투표심사를 진행한 뒤 3차 사례발표를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서울교육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이 선발됐다.

2차 심사에서 서울교육시민참여단 102명이 투표에 참여해 교육시민체감도, 선제적·창의적 대응, 갈등조정 등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직접 투표 심사했다.

선정을 거친 최종 10건 사례의 주 공적자들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사례발표 심사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기기 휴대학습 '디벗'의 지속적 운영 및 지원체계 유지사례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434개 학교(중학교 422개, 혁신고 12개)에 9만2855대 디벗 기기를 보급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교수학습 환경 마련의 필요성과 코로나19 이후 학생 간, 지역 간 스마트기기 보급 격차로 인한 학습 결손의 발생 우려 해소를 목표로 디벗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기기 보급과 함께 학생과 교원의 스마트기기의 지속적 사용과 지원체계 유지를 통한 교수학습 지원 및 관리시스템 운영 쳬계를 제공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해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서울교육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서울시민이 서울교육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우수사례가 행정효율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로 선순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