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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뮤지컬 '서편제' 송화 역으로 12년 전 시즌 참여...그 마지막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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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광림아트센터 BBCH홀2010년 29세에 초연 송화 역 맡아 40대가 된 올해까지 전 시즌 참여
송화 역으로만 세 번 여우주연상에 5번 수상 기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8월 12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서편제>(제작: PAGE1)가 차지연의 프리뷰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0여 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초연부터 올해 2022년 마지막 시즌까지 송화 역으로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전 시즌에 참여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서편제 송화 역으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무대에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의 회차를 늘려 달라는 열화와 같은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마지막 시즌의 소식이 알려지며 관객들의 아쉬움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는 언론과 평단의 찬사 속에 시대를 넘어선 울림과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총 네 시즌의 공연을 거치며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20회의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 역을 12년 전 시즌 함께 한 차지연 [사진= CJ ENM] 2022.07.06 digibobos@newspim.com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고통과 역경을 견디고 소리의 완성을 향한 끝없는 정진을 통해 서편제 소리의 경지를 이루는 '송화' 역으로 초연부터 마지막 시즌까지 전 시즌을 참여한 배우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다.

이후 <서편제>, <위키드>, <광화문연가>, <잃어버린 얼굴 1895>,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베카>, <마타하리>, <드림걸즈>, <레드북>, <아마데우스>, <더데빌> 등에서 수많은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활약,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다.

2021년에는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 역으로 열연, 성별을 넘나들며 섬세한 디테일과 연기력으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찬사를 받았다. 또한 10여 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 <모범택시>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발산,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 판타지 부분 여자조연상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신스틸러상을 받는 등 브라운관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활약했다.

이후 뮤지컬 <레드북>의 안나 역으로 2022년 제 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거듭해왔다.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서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대표이사 유선으로 분해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할 예정이다.

차지연의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뮤지컬 <서편제>와의 인연의 시작 또한 특별한데, 어릴 적 외조부(대전무형문화재 17호 송원 박오용)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를 했던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초연 당시 접한 제작진과 창작진이 서편제 오디션에 참가를 제안하게 되면서 서편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서편제 '송화' 역으로만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 더뮤지컬어워즈, 2012 예그린어워드, 2014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3번의 여우주연상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아시아 뮤지컬 대상까지 총 5번의 수상 기록을 세운다. 뿐만 아니라 차지연이 부른 2010년 발매된 서편제 OST의 '살다 보면'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뮤지컬 차트에서 꾸준하게 상위에 랭크되며,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넘버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2017년의 공연 모습 [사진= CJ ENM] 2022.07.06 digibobos@newspim.com

2022년, 마지막 시즌의 '송화'를 준비하고 있는 차지연은 더 깊어진 내공과 섬세한 연기,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지연은 "서편제는 20대부터 40대까지 함께한, 나의 삶을 같이 걸어온 나의 길과도 같은 작품. 눈부시도록, 눈물 나도록 찬란한 나의 젊은 시절, 나의 청춘이다. 2010년 29세였던 초연부터 함께 했으니,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무엇보다 2010년부터 2022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편제와 차송화를 믿어주고 아껴주고 응원해주고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수많은 허락되었던 무대가 있었던 것 같다. 감사드리고 영광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두산아트센터에서 첫 무대를 올렸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마음 그 자세 그대로 변함없이 송화로 성실하게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전했다.

영혼을 치유하는 깊은 울림과 격이 다른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서편제> 마지막 시즌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며, 오늘 7월 6일 인터파크와 YES24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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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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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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