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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반도체학과 늘리려면 교수 부족...교육부와의 협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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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출신, 일정 기간 전임교수 인정 필요 의견"
"반도체 학과 늘리려면 가르칠 교수 부족해"
"인력 니즈 앞으로 강하게 생길 수 밖에"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인재양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시급하게 해야 하는 것이 교육부와의 협의"라고 강조했다. 

특위 위원장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12일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세번째 특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기업체 출신을 (대학에서) 임용했을 때 비전임으로 인정을 해줘야 하고, 일정기간 전임교수로도 인정을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도체 관련 학과를 늘리려고 하면 가르칠 교수가 부족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양향자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6.28 kimkim@newspim.com

이날 서강대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관련) 과목을 늘리면 교수가 따라갈 수 없고, 교수가 모자라면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의 강의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전임이 아니다 보니 대학평가가 걸린다"며 "그래서 특위에서 교육부에 이야기를 해 전임이 아니지만 전임으로 인정해주는 정책 변경을 하지 않으면 실제적으로 도울 수가 없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와 관련 양 위원장은 "교육부가 반도체부가 된다는 말이 맞다"면서 "신규 반도체 학부를 증원하면 학생 대 교수의 비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학생이 많아지고 교수가 그만큼 줄면 우리의 실제 정책 법안과 맞지 않는다. 그런 부분도 교육부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양 위원장은 '반도체 업종이 경기와 내구재 사이클에 민감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계약학과를 설치하는 것이 무리'라는 교육계의 의견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이 팽창되는 산업 생태계는 다 반도체의 수요처이다. 계속적으로 (관련 학과 증설 필요성과 인력 공급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특위 간사인 김영식 의원도 "수요가 일어날 인공지능(AI)란 부분이 있고 확장세에 있다"며 "결국 반도체칩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앞으로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전자제품뿐 아니라 자동차, 우주 항공 모든 부분에서 반도체칩 없이 구동이 안되는 시대라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관련 우려를 불식시켰다.

양 위원장은 "김 의원이 말한것 처럼 AI와 데이터 그리고 5G. 6G,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 우리 생활에 밀접 커머스와 뱅킹 이런 부분까지 워낙 팽창과 확장 속도가 빨라서 반도체의 수요는 그만큼 더 필요하다"면서 "국내 대학에서 반도체 인력을 제대로 수급하는데 있어 인력 문제가 더 생겼다고 강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반도체 계약학과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등 '지역과 수도권의 균형'에 대한 의문의 시각에는 "규제개혁, 세액공제와 투자촉진 그 두 부분을 통해서 기업들이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빠르게 수익 구조를 만들어서 이게 선순환의 투자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각 지방자치단체에 만들고자, 만들겠다고 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라든가 특화단지에 투자가 좀 돼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자체장들이 말하는 특화단지나 클러스트가 아직까지는 시작이 안된 곳도 많다"고 우려했다. 

한편 반도체 특위 4차 회의는 산학 현장이 아닌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4차 특위 회의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선구자인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양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에게 다 (내용을) 공유를 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위 4차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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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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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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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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