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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15일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경제·금융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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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회의, 15~16일 양일간 발리서 개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 각국 경제수장들과 세계경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추 부총리는 출장기간 중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인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주요국 재무장관과의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 추 부총리, 5개 세션서 발언…세계경제 주요 현안 한국 입장 개진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는 대면·영상 혼합방식으로 개최된다. G20 회원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와 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총 7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추 부총리는 ▲세계경제 ▲보건 ▲국제금융체제 ▲지속가능금융 ▲국제조세 등 5개 세션에서 발언해 세계경제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G20 재무장관회의 세션별 주요의제 [자료=기획재정부] 2022.07.14 jsh@newspim.com

먼저 추 부총리는 '세계경제' 세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야기된 세계적 물가상승, 금융 불안 등 복합위기 대응을 위해 자유무역 원칙과 선진국-개도국간 균형적 회복을 강조한다. 

이어 '보건' 세션에서는 세계 팬데믹(감염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G20 차원에서 활발히 논의중인 팬데믹 대응 펀드(FIF)의 신속한 운영과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는 글로벌 자본이동의 안정적 관리와 취약국에 대한 신속한 채무구제의 필요성, '지속가능금융'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모멘텀 강화와 정책적 노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제조세' 세션에서 추 부총리는 디지털세(필라1)가 기업부담을 최소화하는 유연한 방안으로 마련될 것을 제안하고, 디지털세(필라2)에 대한 우리의 준비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 추 부총리, IMF 총재 및 3개국 재무장관 양자면담 실시 

추 부총리는 이번 G20 장관회의를 계기로 회의에 참석하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도 재무장관 및 IMF 총재와 양자면담을 실시한다.

먼저 추 부총리는 15일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스리 믈야니 인드라와티(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과 올해 G20 주요의제 및 글로벌 공급망 교란 상황에서의 양국간 통상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2.07.12 yooksa@newspim.com

같은 날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무장관과는 양국 경제협력 및 아세안+3(ASEAN+3) 등 역내 금융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최근 출범한 인·태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6일에는 내년도 G20 의장국인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G20 재무트랙 운영방향,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한-인도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gieva) IMF 총재도 만나 세계경제 현황과 전망, 회복·지속가능성기금(RST) 운영 등 IMF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측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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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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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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