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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 토닥토닥"...서울시, 1:1 상담 2000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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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2차 심층 상담 이어 3차 대상자 모집
만 19세~39세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접수...2일 발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가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불안, 우울감, 무기력감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비용 부담과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무료로 심층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만 19~39세 서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6일 10시부터 8월 1일 17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할 수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금까지 1, 2차 참여자 3928명을 대상으로 총 8307회의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이 종결된 참여자 1343명 대상으로 상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4.5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영테크 상담실 입구 2022.07.22 mrnobody@newspim.com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3000명을 모집했으나, 실제로 4000명 넘게 지원하면서 마음건강 지원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취업준비생 A씨(29)는 "우울 증상을 느껴 주변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려 했으나 생각보다 상담비용 부담이 커서 상담을 포기했었다"며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서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 무료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는 8월 2일 모집 결과 발표와 함께 최종선정자에게 온라인 검사 접근코드를 발송한다. 대상자들은 검사 실시 후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은 온라인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최대 7회(회당 50분)까지 지원한다.

서울시가 마음건강 상태별 맞춤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온라인 자가검진은 MMPI-2-RF라는 검진도구를 활용해 진행된다. MMPI-2-RF는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를 재구성한 검사로, 내담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성격검사 도구로써 의료 및 상담 분야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1, 2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검진(MMPI-2-RF 검사)을 실시한 결과 40%(1569명)가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위기군'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20%(760명)는 의료진의 개입이 필요한 '고위기군'으로 확인되었다. 가정폭력이나 학교 내 따돌림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은 전체의 3.5%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기군의 주된 상담 이유는 삶에 대한 회의감(37%), 주의집중 곤란(14%), 가족과의 관계(13%), 진로문제(1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중 전문적 정신치료가 필요한 청년 46명에 대해서는 시에서 협업 중인 전문병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했다.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추진 중이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해오는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끼고 있다"며 "마음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상태에 따른 초기대응에 힘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본 사업에 참여하는 상담사의 역량 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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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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